1월 26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구글 #생성형AI
📣 구글, 크롬에 AI 기능 추가
구글이 웹브라우저 크롬 업데이트 버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추가합니다.
23일(현지시간) 벤처비트는 구글이 크롬 업데이트 버전에 '탭 정리기' '맞춤형 테마 설정' '글쓰기 도우미' 등 AI 기능을 넣는다고 보도했어요. 탭 정리기는 AI가 비슷한 탭을 자동으로 묶어주는 기능이에요. 이용자가 크롬에서 여러 탭을 이용하면, AI는 이를 주제나 작업별로 정리해 주는 식입니다. 구글 측은 이 기능이 쇼핑, 조사, 휴가 계획 용도에 적합하다고 밝혔다고 해요. 구글 마크 창 크롬 제품 관리자는 "그동안 탭 그룹은 크롬에서 탭을 각각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것을 돕지만, 이용자가 40개 넘는 탭을 일일이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설명했어요. 맞춤형 테마 설정은 웹브라우저 배경 화면을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하는 기능이에요.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나 분위기, 스타일, 색상을 AI에 명령어로 입력하면 된다. 구글 측은 프롬프트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다양한 테마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 틱톡 "가사 입력하면 AI가 노래 만들어준다"
중국 틱톡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노래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틱톡이 'AI 노래 생성'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해요. 이 기능은 틱톡의 초거대 AI 모델인 블룸(Bloom)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사용자가 가사 텍스트를 올리면, 틱톡이 'AI 송(AI Song)' 기능을 사용해 텍스트에 사운드를 추가하며, 사용자가 곡의 장르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만 아직 완전하게 작동하지는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에 공개된 이 기능을 일부 블로거들이 이미 시도했다고 해요. 아직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되진 않았으며, 보컬 음이탈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중국 언론 제이커는 "자동 튜닝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성된 일부 노래에서 여전히 노래의 음조가 부정확한 문제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튜브는 지난해 11월 '드림 트랙' 기능을 테스트했어요. 사용자가 텍스트나 멜로디 흥얼거림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에요. 유명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30초 분량의 음악 영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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