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포털서비스
📣 다음, 실시간 이슈 한눈에… 네이버는 ‘AI녹색창’으로 진화
국내 양대 포털 서비스를 운영 중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PC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유입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카카오 다음은 조만간 PC 첫 화면에 '이 시각 이슈'·'오늘의 숏'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중심의 PC 첫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네이버는 앞서 지난해 말부터 PC 검색창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도입하며 검색 경험을 향상시키고, 신규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다음 사내독립기업(CIC)은 오는 27일 전면 개편된 PC 첫 화면을 공개한다고 해요. 다음 PC용 화면이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17년 4월 6일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전면에 배치된다고 하네요. 네이버도 지난해 5월 PC 메인 검색창 디자인을 모바일과 비슷하게 변경하는 등 대대적으로 개편했어요. 지난해 11월에는 PC 첫 화면 상단에 있는 통합 검색창에 생성형 AI 검색 '큐:(CUE:)'를 도입했죠. 이처럼 포털 서비스가 PC 첫 화면을 개편하는 이유는 이용자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 Z세대 취준생이 바라본 AI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 71%가 AI기술 활용 경험이 있는 한편, 38%가 AI 도입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천381명을 대상으로 'AI기술 활용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그 결과 10명 중 7명은 AI기술을 이용해 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Z세대가 AI를 활용하는 주요 목적(복수응답)으로는 '간단한 정보 검색'이 65%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어서 '글쓰기 보조'가 32%, '번역'이 26%로 나타났으며, 이외에 ▲아이디어 발굴(18%) ▲데이터 분석(17%) ▲문서 검수 피드백(12%) 등의 의견도 있었어요. AI의 도입으로 채용 규모가 어떻게 변화할 것 같은지도 물어봤다고 해요. 그 결과 '줄어들 것 같다'가 38%로 가장 높았고, '늘어날 것 같다' 역시 36%로 많은 비중이 선택했어요. '변화 없을 것이다'라고 답한 경우도 26%를 차지했습니다.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 이유는 'AI의 업무 속도가 빨라서(48%)'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어 '비용 대비 효율적이어서'가 35%, '업무 정확도가 높아서'가 11%로 뒤를 이었죠. 이외에 '근무시간이 유연해서(5%)', '감정적 영향이 적어서(2%)'라는 응답도 있었어요.
#업종별 트렌드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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