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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53% "스포츠 중계, OTT 구독에 영향 준다" / 쿠팡, 3년간 3조 쏟아 전국 쿠세권 만든다

오픈애즈

2024.04.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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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오웰

📣 미디어스피어, 문체변경 AI '오웰' 서비스 출시


미디어스피어가  최근 문체변경 AI ‘오웰'의 웹 서비스(https://orwell.bluedot.so/)를 오픈했습니다.

오웰은 문체변경 AI로 여러분의 글쓰기 목적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와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원본 글을 ‘보도자료체’, ‘뉴스레터체’, 논픽션 이야기체, ‘3문단 요약문체’ 등으로 바꿔줍니다. 콘텐츠 작성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맞춤형 자료 가공을 도와주죠. 오웰은 검색에 최적화된 제목도 만들어 주는데요. 홍보 및 마케팅담당자, 블로거, 크리에이터들은 개별 콘텐츠의 가제목을 작성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또다른 강점은 외국어 문서를 한글로 번역하면서 동시에 문체를 변환하는 번역-문체변경 동시 수행 기능이 있어 해외 자료의 가공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는 점입니다. 거대언어모델인 OpenAI의 ‘Chat GPT’는 물론, 카카오브레인의 KoGPT와 네이버의 클로바X 등 3가지 AI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적합한 문체로 바꿀 수도 있어요. 로그인 회원은 무료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고 해요. 



 


 

  

#미디어 트렌드 #OTT

📣 응답자 53% "스포츠 중계, OTT 구독에 영향 준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자 2명 중 1명이 특정 OTT를 구독하는 데 스포츠 생중계 제공 여부가 영향을 끼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조미디어가 26일 발간한 2024 OTT 업종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 중 53%는 '실시간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해요. '미치지 않는다' 응답률(27%)보다 2배 가까이 더 많습니다. OTT 실시간 스포츠 중계 시청 빈도에 관한 질문에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시청한다' 응답률이 47%에 달했어요. 한 달에 1회 이상 시청한다는 응답률까지 종합하면 총 66%에 달해요. 이러한 영향인지 스포츠 중계 콘텐츠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쿠팡플레이가 이용률 순위에서 넷플릭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넷플릭스가 81%(복수 응답)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쿠팡플레이가 57%로 나타났습니다. 티빙은 49%를 기록했고 디즈니플러스(31%), 웨이브(29%), 왓챠(10%)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해요. 이처럼 스포츠 중계 콘텐츠가 이용자 유지 또는 확보에 영향을 끼치는 조사 결과들이 잇달아 나오면서 최근 국내외 OTT는 신규 구독자 수를 더 늘리기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나서고 있어요. 

 

 

 

 

 

 

 

#업종별 트렌드 #AI

📣 국민 2명 중 1명 AI 경험


국민 2명 중 1명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주거편의 AI 서비스를 중심으로 AI 경험이 확산되는 추세인데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경험률은 17.6%라고 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담긴 '2023 인터넷이용실태조사(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습니다. 국민생활 분야에서 AI 서비스 경험률은 지난 3년 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해요. 2021년 32.4%에서 지난해 50.8%까지 상승했어요. 작년 기준 국민 2명 중 1명은 AI 서비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 셈이죠. 연령별로 20대 미만은 66%를, 20대는 61%를, 30대는 65.8% 등 비교적 높은 경험률을 보였어요. AI 서비스 경험률 상승은 주거 편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일상 분야가 이끌었는데요. AI 서비스 경험을 가장 많이 한 생활 분야는 △주거 편의(20.8%) △교통(16.6%) △교육·학습(14.6%) △커뮤니케이션·친교(12.9%) 순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교육·학습 분양 경험률은 전년 대비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냈어요. 지난해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 경험률은 17.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40대 이하 세대는 5명 중 1명 이상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대 미만은 22.8%, 20대 33.7%, 30대 28.2%, 40대 20.1% 등이에요. 생성형 AI 서비스 주요 이용 분야는 △단순 정보 검색(79.5%) △문서작업 보조(36.7%) △외국어 번역(28.7%) △창작 및 취미활동 보조(8.6%) △코딩 및 프로그램 개발(4.8%) 순입니다. 


 






#업종별 트렌드 #쿠팡

📣 쿠팡, 3년간 3조 쏟아 전국 쿠세권 만든다


쿠팡은 3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의 모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한국에 3년간 1조5천억원 투자한다는 금액의 두 배 규모인데요. 쿠팡은 로켓배송지역이 확대되면 와우 멤버십(월 4천990원) 회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해요. 쿠팡의 와우 회원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천4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해요. 유통업계는 쿠팡이 3년간 3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자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투자계획에 '맞불'을 지폈다고 평가합니다. 알리바바그룹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한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자 앞으로 3년간 11억달러(1조5천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서를 한국 정부에 제출했어요. 쿠팡은 대규모 투자로 전국 물류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해 로켓배송을 앞세워 중국발 이커머스, 이른바 'C-커머스'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전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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