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 의사 결정 회의 준비, 3가지 질문으로 시작!
첫 번째 질문은, ‘최종 의사 결정권자가 누구인가?’입니다.
팀에서 결정된 사안이 상사에 의해 번복되는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최종 의사 결정자가 의사 결정 과정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종 결정자가 포함되지 않은 의사 결정은 또 다른 ‘제안’이지 완결된 결정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 결정 과정을 거치기 전에 가장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은 '최종 의사 결정권자가 누구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최종 결정권자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먼저 최종 결정권자가 누가 될 지를 설정 혹은 승인을 받은 뒤 의사 결정 회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결정을 위해 논의해야 할 구체적 제안이 무엇인가?’입니다.
무엇을 놓고 의사 결정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는 회의에 참여해보신 적이 있나요? 확실한 제안 없이 시작하는 의사 결정은 무엇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하는지, 무슨 결정을 했는지조차 잘 알 수 없는 곤란한 상황을 만듭니다. 예를 들어, 다음 분기 마케팅 예산을 결정한다고 생각해보죠. 이 주제에 명확한 제안이 없을 시, 의사 결정 회의는 ‘예산을 늘리자’라는 쪽과 ‘예산을 줄이자자’ 아니면 ‘그대로 두자' 라는 세 가지 의견으로 나뉘어서 토론하다가 끝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더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제안이 필요합니다. ⭐ 예를 들어, ‘다음 분기 마케팅 예산을 20% 증가시킨다’를 의사 결정 제안으로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명확한 제안이 제시될 시 의사 결정 참여자들은 제안에 맞는 의견을 조금 더 수월하게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추가 질문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양질의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죠.
마지막 질문은, “이해관계자들을 결정 과정 내 어떻게 참여시켜야 하는가?”입니다.
📌 이해 관계자 의사 결정 참여도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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