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애플도 AI시대 개막…'인텔리전스' 공개 / LGU+, 광고제작부터 인스타 활용 마케팅까지 AI 도입

오픈애즈

2024.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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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세상의 트렌드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업종별 트렌드 #애플

📣 애플도 AI시대 개막…'인텔리전스' 공개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공개하며 AI 시대를 공식 개막했습니다. 오픈AI와 손잡고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 기능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그간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알파벳 등에 비해 AI 도입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애플이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는 평가가 쏟아져요.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파크 본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 2024를 개최하고 애플 인텔리전스를 비롯한 AI 신기능을 소개했어요. 애플 인텔리전스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 전반에 도입되는 자체 AI 시스템이에요. 당일 저녁 공연과 같은 시급한 알림을 상황과 중요도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으로 정리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미지 및 이모티콘 생성, 텍스트 요약, 자동 수식 계산 등의 기능을 '온디바이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컨대 사용자들이 아이폰에 "엄마가 문자로 보낸 팟캐스트를 재생해줘"라고 말하면 애플 인텔리전스가 사용자의 아이폰에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에 접근해 어떤 팟캐스트를 재생해야 하는지를 자동으로 살펴봐요. 이 과정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따로 수집하지 않는다고 해요. 전화 앱을 통해 자동 통화 녹음, 녹취록 요약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당근 #웨비나

📣 당근 전문가모드, 캠페인 성공사례 및 신규 기능 소개 웨비나 진행


당근 광고팀이 오는 6월 25일 마케터 대상의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당근 전문가모드는 인하우스 마케터나 광고대행사, 렙사 마케터들을 이용하는 성과형 광고 플랫폼이예요. 당근 전문가모드는 핵심 구매 소비층 위주로 구성된 1,900만 명이라는 높은 MAU와 정교한 타겟팅 기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출시 이후로 광고주 수가 17배가량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른 광고 매체예요. 6월 25일 진행되는 웨비나에서는 광고 상품별 성공 사례로 소개하는 당근 전문가모드 최적화 tip과 함께, 하반기에 런칭되는 신규 기능과 실제 CBT 성과를 당근 광고팀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에요. 특히 많은 마케터들의 관심사인 전환 성과 개선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고 해요. 당근의 이번 웨비나는 6월 25일 오전까지 웨비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성과형 캠페인을 운영 중이거나 당근 전문가모드에 관심 있는 마케터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 보세요. 

 

👉 당근 전문가모드 광고 웨비나 신청하기


 






#미디어 트렌드 #LGU+

📣 LGU+, 광고제작부터 인스타 활용 마케팅까지 AI 도입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섭니다. 회사가 개발한 AI 익시를 활용해 숏폼 형태의 릴스도 만든다고 하는데요. 회사의 마케팅 전 영역에 이처럼 AI 적용을 늘리겠다는 계획이에요.

11일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 분석부터 소통까지 마케팅 전 영역에 AI를 도입하는 계획과 올해 상반기 성과에 대해 발표했어요. LG유플러스는 메타와 고객 경험 확장에 나섭니다. 올해 하반기 익시 공식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익시 챗봇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해요. 일반 고객도 SNS를 통해 익시와 대화할 수 있게 되죠. 또한 익시를 활용한 릴스도 공개하는데요. 익시가 생성한 수많은 이미지를 활용한 AI 뉴스는 10일부터 공개됐어요. 향후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비즈니스 #네이버

📣 유튜브·인스타·페북 연동 종료하는 네이버


네이버가 검색 결과에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연동을 종료합니다. 숏폼의 인기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네이버 사용 시간이 줄자 플랫폼 간 쉬운 이동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돼요.

9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사용자가 공식 사이트를 검색하는 경우 그동안 제공하던 최신 콘텐츠 내의 SNS 콘텐츠 연동을 종료한다고 해요. 검색 결과는 공지사항과 보도자료 중심으로 개선합니다. 네이버는 향후 사이트 내에서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최신 정보의 접근성을 공공기관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해요. 네이버는 최근 사용자 감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죠. 이에 네이버의 강점인 검색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이에요. 자체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검색 기능에 적용해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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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에도 중간광고 생기나

📣 유튜브, 영상·음원 이어 게임까지

📣 청년층 주목하는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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