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아이코퍼레이션입니다!
오늘은 디자이너라면 알아두면 좋은 상식 7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요😊
디자인이 어려워서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1. 시각 보정

지금 위의 이미지를 보면, 흰색 바탕의 글씨가 더 얇아 보이실 텐데요.
사실은 둘이 같은 두께의 같은 글씨체입니다.
착시 효과로 인해서 하얀 바탕의 글씨가 보다 얇게 보이는 것인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이런 흰색 바탕에 있는 폰트의 두께를 한 포인트 더 두껍게 해요.
이런 것을 시각 보정이라고 일컫습니다.
모두 같은 수치의 자간으로 설정했을 때, 위의 이미지에 표시된 부분처럼 시각적으로 조금 넓어 보이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넓어 보이는 부분들을 보기 편하게 일일이 맞추어서 보기 편하게 만드는 작업을 해준다면, 좀 더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겠죠?
2. 99% Black

어두운 테마를 지원하는 다크 모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다크 모드에서는 완벽한 검정색이란 거의 없습니다.
100% 순도의 검정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요.
너무 쨍하다 보니 시선을 아프게 만들고, 피로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검정색을 사용하기보다는 약간의 그레이 색상을 사용해 준다면, 좀 더 시선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굴은 항상 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보통 삭제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디자인을 하는 실무에서는 얼굴을 가리면 안 되는데요.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얼굴 위에 쉐입이나 텍스트, 다른 이미지들을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모서리는 멀리

디자인을 할 때는 프레임, 즉 모서리에 걸치지 않게 디자인을 합니다.
모서리에 두게 되면 아슬아슬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간격을 띄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디자인에 있어서 여백과도 일맥상통하는데요.
여백이 많을수록 잘 읽히고 가독성도 뛰어나집니다.
5. 줄바꿈


텍스트를 적을 때, 가로로만 쭉 적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길게 적게 되는 경우에 읽기도 힘들고, 조금 답답하고 불편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줄바꿈을 하여 읽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독성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영상 디자인에서는 계속 이미지들이 흘러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 컷 한 컷에 타이포를 굉장히 짧게 넣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6. 팬톤

새해가 오면 무언가 다짐을 하는 것처럼 디자인에 있어서 컬러도 매년 '팬톤'이라는 곳에서 다짐을 하게 되는데요.
'팬톤'에서는 매년 올해의 컬러가 정해집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컬러들이 정해졌고, 올해 2024년 컬러는 피치 퍼즈 색상입니다.
이 컬러로 패션이라던가 디자인의 방향, 트렌드 같은 것들이 정해지게 됩니다.
7. 덜어내기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최대한 덜어낸 순정의 상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잘 된 디자인입니다.
많은 텍스트를 넣는다고 더 글을 많이 읽고, 좋아한다기보다는 모든 걸 덜어내고, 하나의 이미지 같은 걸로 명확하게 전달을 해준다면 훨씬 잘 된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디자이너라면 알아두면 좋은 상식 7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는데요~
좀 더 나은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내용이나 의견을 댓글로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지아이코퍼레이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JohnKOBA Design
알아두면 무조건 이득인 디자인 상식 7가지 // 존코바
https://www.youtube.com/watch?v=3VM27n59C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