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의 광고털기

엄마 아빠의 갓생, '정관장' 광고털기👨‍👩‍👧‍👦

위픽코퍼레이션

2024.07.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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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도 여러분을 찾아온 '위픽의 광고털기'입니다 💊

여러분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가끔 집에서 어릴 적 사진을 구경할 때가 있는데요. 사진을 볼 때면 신기하기도, 재밌기도 하고, 한편으론 젊었던 엄마 아빠를 보며 놀라기도 했어요.😯 어릴 때는 잘 몰랐지만 점점 커가면서 나는 나 하나 챙기며 살기도 바쁜데,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나도 과연 엄마 아빠처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잘 키워주신 엄마 아빠를 위해, 오늘은 힘이 되는 <정관장>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정관장>의 광고, 지금부터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 정관장

 

 

정관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브랜드로, 특히 홍삼 제품이 유명합니다. 정관장은 2004년 한국인삼공사에서 '정관장 프랜차이즈'로 출범했는데요, 한국인삼공사는 1899년에 설립된 만큼 오랜 전통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 신뢰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홍삼정, 홍삼 캡슐, 홍삼차 등이 있으며, 특히 홍삼정은 정관정의 대표 제품으로, 홍삼의 진액을 농축하여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추석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에 부모님께 드릴 좋은 선물로 떠오르는 아이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관장을 말할 것 같은데요. 그만큼 받는 사람, 주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관장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정관장' 광고 함께 살펴볼까요?

<엄마 아빠의 갓생>이라는 제목으로 광고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그리고 부모님이 지금보다 더 젊었을 시절의 동영상이 나오네요. 화질에서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집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60T_2-1024x576.jpg입니다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
아침 7시 16분. 부모님은 우리보다 항상 일찍 일어나셨죠.🌞

 

 

출근 준비, 우리 등교 준비는 언제나 멀티태스킹
어떻게 둘 다 하셨을까요..?

 

스마트폰도 없던 시대 하루 종일 몸으로 놀아주고

 

언제나 우리에게 온 힘 다하던 엄마, 아빠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사진이 나옵니다.👨‍👩‍👧‍👧

 

장면이 전환되면서 그 사진을 보고 있는 사람의 손이 등장합니다.

 

사진 속 주인공이 이 여자인가 보네요. 사진첩을 구경하며 추억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얘기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산거야?"

 

손녀를 안고 있는 엄마가 웃으며 말합니다.👶👵
"그땐 다 그렇게 살았어"

 

여자가 엄마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네요.

온 가족이 모여 있는 모습이 화목해 보입니다.

건강한 선물을 받은 부모님의 표정도 행복해 보이시네요.😊

 

"진짜 갓생을 살아온 엄마 아빠에게 진짜 힘이 되는 정관장을 선물하세요"
나레이션과 함께 광고가 끝이 납니다.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3-1.png입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는 <정관장> 광고 어떠셨나요?

 

이번 정관장 광고는 '엄마 아빠의 갓생'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어릴 때 주6일 근무를 하면서 쉬는 날에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피곤한 아침 우리의 등교와 출근 준비를 함께 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재조명하여 감동적인 메세지를 전달했어요.💌

이 광고에서는 아날로그적인 화면이 돋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더더욱 정감이 느껴지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어렸을 적, 내 자식이 어렸을 때 함께했던 나의 모습과 추억을 떠올리는데 효과적이었던 거 같아요. 또한 부모님 세대와 자식 세대를 구분 짓는 카피나 단어들이 사용되었어요. 예를 들어 지금은 주5일 근무가 일반적이지만 부모님 세대는 주6일 일하셨다는 점을 알 수 있죠. 또한 갓생, 미라클 모닝 등 신조어들을 아날로그적인 화면과 함께 등장시키니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 광고의 주제이기도 한 갓생이라는 단어는 갓(God·신)과 인생(人生)을 합한 신조어로, 하루하루 계획적으로 열심히 살아내는 삶을 의미하는데요. 지금 자식 세대의 갓생은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죠. 갓생이라 하면 내가 얼마나 잘 해내고 있는지, 열심히 살고 있는지가 자연스럽게 떠오를거에요. 하지만 부모님 세대의 갓생은 '자식'에게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식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온 부모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어요. 😇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20.png입니다

 짱구는 못말려

 

 

 

이번 광고에서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바로 실제 일반인 가족들을 모델로 쓴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더 큰 공감대를 형성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이 광고를 보고 부모님은 우리를 위한 마음으로 갓생의 삶을 살아오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광고에 삽입 된 음악의 가사도 정말 좋아서 함께 첨부해 드릴게요. 오늘 집 가는 길에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음 주에도 재미있고 참신한 광고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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