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한 18개 국가의 사치품 광고 비용에 대한 marketing chart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사치품 광고 비용은 작년에 비해 1.9%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광고 시장의 성장률(4.5%)보다는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올해는 3% 정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15년~2017년 사이의 중국과 미국의 광고비를 합하면 거의 전체 광고비의 82%를 차지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치품 광고 시장인 미국은 전체 시장에서 거의 4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이러한 사치품 시장의 타겟은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Shullman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광고주들은 남자가 여자보다 50% 이상 사치품 구입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여자보다 남자를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좋은 와인, 맥주, 럭셔리한 휴가, 시계,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남자가 많으니 이런 업종에 있는 광고주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ithin the US, advertisers should consider targeting men rather than women, suggests a new report from the Shullman Research Center. According to the Shullman survey results, men were 50% more likely than women to have made a luxury purchase in the 12 months prior to the survey (33% vs. 22%). Men were particularly more likely than women to have purchased fine wine/beer/spirits (13% vs. 6%), a luxury cruise/vacation (13% vs. 5%) and a fine watch or jewelry (12% v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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