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 금요일 밤
무더운 여름을 더 뜨겁게 만든 오픈애즈 북파티가 열렸습니다.
에피소드 성수에서 평소에 브랜딩에 관심 있고 책을 좋아하는 오픈애즈 유저들이
금요일 밤에 만나 책과 저자와 함께하는 파티를 즐겼습니다.
오픈애즈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는 오픈애즈 북파티에 관심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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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파티의 게스트는 주말랭이 대표 황엄지 작가님이었는데요,
주말랭이 구독자 분들에게는 몽자 에디터로도 알려진 분이십니다.
이번 강연에서 찐팬을 불러오는 콘텐츠 마케팅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눠주셨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황엄지 작가님의 신간 <찐팬이 키운 브랜드 주말랭이>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구독자 80명에서 시작한 뉴스레터를 6만명까지 키운 주말랭이의 비법 궁금하신가요?
🧡<찐팬이 키운 브랜드 주말랭이> 알아보기🧡
이번에도 오픈애즈를 통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특히 뉴스레터를 직접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북파티 시작 전에 오늘은 어떤 분들이 참석하실까 기대하며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이번 북파티 드링크로는 🍊귤메달🍊의 주스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참석하신 분들 대부분이 이 브랜드를 이미 알고 계셔 놀랐습니다.
이렇게 힙한 귤 브랜드 보신 적 있나요?
역시 트렌드에 바삭하고 새로운 브랜드들을 탐구하는 분들이 북파티에 많이 참석하셨어요.
제 최애 맛은 카라향 주스였는데요, 여러분도 기회 되시면 귤메달의 주스 꼭 마셔보세요.
그리고 이번 북파티에도 지난번에 반응이 좋았던 케이터링을 준비하여 저녁시간에 출출하지 않고
강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1부는 네트워킹 세션이었는데요,
준비된 케이터링을 즐기며 질문지에 있는 질문을 가지고 다양한 이야기 자유롭게 나누시는 시간 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책도 가져오서셔 강연 전 읽어보시고 작가님께 궁금한 점을 q&a 보드에 붙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오픈애즈 북파티가 준비한 또 하나의 간식은 바로 💙널담💙인데요,
'더 나은 성분'을 고민하고 '더 나은 식품'을 제안하는
널담만의 영양있고 맛있는 디저트를 오픈애즈 북파티를 참석한 분들께도 꼭 소개드리고 싶었습니다.
요건 널담의 비건 브라우니인데요, 꾸덕꾸덕 참 맛있고 단백질도 듬뿍들어 늦은 저녁시간 북파티에서 먹어도 죄책감은 없습니다.
브라우니와 함께 드린 제품은 단백질 쿠키인데요, 쿠키와 책, 정말 잘어울리지 않나요?
그리고 2부에서는 이 날의 게스트 황엄지 작가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엄지님이 80명의 구독자에서 6만명을 모을 수 있었던 노하우,
네이버라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서비스기획자의 길을 포기하고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등
주말랭이를 처음 듣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들려주셨습니다.
Q&A 세션에서는 참여자 분들의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동종업계에 계신 분들도 많고 엄지님 처럼 창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아 현실적인 질문들이 많았는데
솔직하게 모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영감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한분 한분 책에 싸인해주시고 인사 나누신 엄지 작가님,
이 날 많은 분들이 명함을 주고 가셨다고 하네요.
북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작가님 리드앤두 출판사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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