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을 전문으로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달하는 메타 공식 파트너사 바름입니다.
출처 : 와이즈앱 공식 홈페이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SNS에서는 유튜브 제외 가히 아직까지도 압도적인 MAU를 보유하고 있는 메타입니다. 이 칼럼을 쓰고있는 저 또한 무의식적으로 출근길 지하철에 사용하게 되는 SNS인 것 같은데요.
위 이미지와 같이 와이즈앱에서 조사후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사용자 기준으로 2024년 07월 인스타그램 사용자수가 주요 SNS 중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밴드,페이스북,X(구 트위터),틱톡, 스레드가 뒤를 이었습니다. 주요 SNS 채널 중 세가지(인스타,페이스북,스레드)가 메타의 플랫폼이니 그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업종별로 활용점이 다를 수 있지만, 아직까지 SNS 채널로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이나 커머스 계정이시라면 꼭 거쳐가야만 하는 매체인 메타(인스타그램,페이스북,스레드)는 실제 진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광고 외에도 수반되는 기능이나 활용 가능한 숨겨진 최적화 기능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기 전 시작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으시는 비지니스 대표님,담당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분들을 위해 신규 업데이트 소식들과 함께 보다 최적화된 채널운영 및 광고까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1분 핵심요약
Apple(ios)의 메타광고 수수료율 정책
모바일 기기 "게시물 홍보"로
진행 시 수수료 30% 추가 부과
메타광고 스타터 : 기본 가이드
기본 비즈니스 연동, 캠페인 구성 가이드, 채널 브랜딩 활성화
메타광고 부스터 : 심화 Tip
협찬 기능, 카탈로그
활용, 어드밴티지+ 활용
Apple(ios)의 메타광고 수수료율
정책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올해 2월에 발표한 바로는 애플(아이폰)에서 메타광고의 모바일 게시물 홍보 시 애플 정책에 따라 추가적인 수수료를 30% 더 부과한다고 합니다.
❗TIP
메타의 경우 광고 집행 시 비용에 대한 청구가 대부분 카드등록 후불제로 진행됩니다.(선입금 충전방식의 계정들도 존재하나, 최초 생성 시 특정 조건 등이 부합하고, 심사를 통해 선불 금액 계정으로 사용 불가판정을 받을 수 있어 권장드리지 않음)
*선불계정 관련 공식 문서 : https://www.facebook.com/business/help/311330675698510
따라서 해당 건 메타 내에서의 금액 외 청구될 수 있는 수수료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IOS 모바일 기기에서의 광고비 결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메타광고는 진행이 어려운걸까요?
아닙니다. 결국 이러한 애플이슈 포함 여러가지 사유들로 메타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모든 메타 내 비즈니스 관련 활동들은 가능한 PC를 통해, 그리고 META business suite 나 광고 관리자를 통해
관리하고 광고 등을 집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많이 문의주시는 인스타그램 및 비지니스 자산별 계정
제한의 이유 중 하나도 페이스북 페이지의 활성화 작업없이 모바일로 진행된 인스타그램 광고 때문인 경우가 많죠.
게다가 광고 집행에 있어 최적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능 자체가 광고 관리자 내 모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우리 비지니스 자산들(픽셀,도메인,샵 연동 등)을 연동 및 비즈니스 인증을 거쳐 광고 등을 집행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비즈니스 인증?
출처 : Meta 비즈니스 지원 센터
메타의 경우 카드 등록 후 비즈니스 인증(사업자등록번호 등 증빙)을 거치게 되면 VAT를 절감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건 필수적으로 챙겨 진행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메타는 해외 거점 플랫폼이기 때문에 원화 광고계정의 경우 결제 시
발생하는 각 카드사별 수수료는 VAT와 무관하게 별도로 발생합니다.
메타광고 스타터 : 기본 가이드
기본적인 비즈니스 자산 연동 및 기술적인 부분을 모두 끝마쳤다면, 이제 정말 SNS 마케팅의 꽃인 메타광고를 시작해볼 단계입니다.
당연하게도 기술적인 부분이 모두 해결되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인스타그램(메타)광고를 위해서는 실제 실행 정 확인해보아야 할 부분이 한가지 더 남아있죠. 채널 활성화 영역입니다.
메타(인스타그램,페이스북) 광고의 경우 당연히 자사 비즈니스 계정(인스타그램,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여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각 지면별 기본 게시물 사이사이 등에 송출되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자사 광고를 클릭하면 자사 쇼핑몰 등 웹사이트로 유입되거나, 혹은 프로필을 눌러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 등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당연하게도 아무 게시물이 없거나, 다소 관련성이 떨어지는 등 브랜딩이 잘 갖춰지지 않은 계정이라면 당연하게도 웹사이트 내 전환까지 기대하기 힘들 수 밖에 없겠죠?(해당 부분은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시작단계에 있으신 많은 브랜드 대표님과 담당자분들이 놓치시곤 합니다.)
출처 각 브랜드별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그래서 여러 브랜드들이 광고 이전 인스타그램 채널 활성화에 많은 힘을 쏟고 있죠.
자사 비즈니스에 맞추어 어떠한 콘셉과 기획으로 잠재고객들에게 다가갈지를 잘 생각하여 구성하는 것이 메타광고의
첫 걸음입니다.
출처 : 와이즈앱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최근 한가지 더 고려할 메타의 떠오로는 매체로 스레드가 있습니다.
현재 X(구 트위터)를
겨냥하여 메타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플랫폼인 터라, 인스타그램 사이사이 피드 영역에서도 꾸준히
스레드와의 연결 구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이 보다 비공식적으로 친근한 콘셉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타의 신규 텍스트 채널인 스레드도 꾸준한 업로드 및 활성화를 진행한다면 채널 활성화 및 팔로워 확보 속도를 가속화 시킬 수 있겠죠?
기본 비즈니스 자산 연동 + 채널 활성화가 잘 갖추어졌다면 보다 최적화된
광고 집행을 위해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캠페인 구성 및 예산 설정입니다.
실제 광고 집행에 있어 주요한 요소인 캠페인 목표, 타겟팅, 광고에셋(소재) 세가지
영역에서 광고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KPI에 맞추어 최적화된 구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대로 캠페인 - 광고 세트
- 광고 단으로 구성되어 각 영역별로 목표,타겟팅,소재
등을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PAID 매체와 마찬가지로 메타 역시 KPI 목표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캠페인 목표와 그에따른 예산 설정이 제일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단적인 예시로 자사 목표가 문의 리드 전환 수집인 경우 잠재고객 양식 수집 등의 목표를 선택해볼 수 있죠.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각 목표별로 머신러닝 최적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캠페인별 권장 예산이 존재하고, 무조건적인 목표 설정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커머스라고 해서 무조건 전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 예산범위나 현재의 비지니스 상황에따라 트래픽이나 인지도 광고가 더 효율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전환이나 트래픽-랜딩페이지
등의 특정 목표에서는 픽셀 연동이 필수입니다.
메타 각 캠페인 목표별 권장 예산
트래픽,도달,참여 등 보다 낮은 단계 퍼널의 캠페인 목표 : 최소 일 3만원 ~ 6만원
잠재고객, 앱, 판매 등 보다 높은 단계 퍼널의 캠페인 목표 : 최소 일 4만원 ~ 8만원
* 머신러닝 활성화에 따른 과거 데이터를 통한 메타의 단순 권장사항일
뿐, 의무사항은 아님
목표를 정했다면 다음으로는 광고 세트 영역에서의 타겟과 노출위치 설정입니다.
메타에서는 메타 제공 기본적인 상세 타겟팅 세그먼트 뿐만 아니라 맞춤타겟,유사타겟 등의 다양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디타겟팅(제외 타겟팅) 등에도 활용 가능하고, 원본 소스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타겟팅을 통한 최적화된 집행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자사몰), 인스타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EX. 인스타그램 SHOP 구매자 60일 맞춤타겟 생성 후 제외, 유사 5% 타겟과 상세타겟팅과의 A/B 테스트를 통한 최적화 등
최근 특히 숏폼 영상을 통한 릴스가 다소 활성화 되어 이러한 부분을 활용, 릴스나
스토리 등의 영상지면 집중 송출 등을 통해 타겟 페르소나별 타겟 및 노출시킬 구좌를 선별하여 광고 세트별 A/B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광고 집행도 가능하죠.
마지막으로는 광고 탭에서의 소재 설정이 남아있습니다. 앞선
단계에서 설정한 타겟에게 어떤 콘텐츠 내용과 광고 형태로 접근할지 결정하는 구간입니다.
메타에서는 CTA 버튼뿐만 아니라 여기서 다양한 형식의 광고 형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단일이미지부터 슬라이드, 컬렉션, 카탈로그(샵) 기능을
활용한 광고 등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메타광고 부스터 : 심화 Tip
앞서 안내드린 기능과 진행 단계만 차근차근 잘 진행해도 충분히 최적화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지만, 자사 비즈니스에 맞추어 보다 최적화된 광고 집행을 위해서 알아두면 좋을 더 심화된 숨겨진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아마 안내드린대로 영역별로 설정하다보면, 메타 광고 관리자에서 보이는 신규 기능이 존재할 건데요.
바로 어드밴티지+ 기능을 각 캠페인, 광고세트, 광고 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드벤티지 기능들은 메타 AI가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자동화하는
기능 등을 허용, 머신러닝이 보다 잘 학습하여 캠페인 목표에 맞는 타겟 잠재고객들에게 최적화된 광고송출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가적인 기능입니다.
자사 목표 KPI에 따라 각 기능별로 적절히 사용하여 최적화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최적화에 기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항들이 바로 맨 처음 안내드린 비즈니스 자산 연동입니다. 카탈로그 연동, 픽셀 연동등이 미리 이루어지지 못했다면 활용할 수 없는 최적화 기능들이 많아 입찰경쟁 등에서 경쟁사 대비 밀려날 수도 있죠.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보셨을 이러한 협찬(~와 함께하는)광고 기능들도 모두 META 비즈니스 스위트에서의 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연동 등 기본적인 사항들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집행이 어렵습니다.
강조드린 것처럼 기본부터 차근차근 구축하여 심화된 기능까지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오늘은 기본적인 메타 최적화된 광고의 방법적인 부분과 심화로 활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갈수록 광고 매체 등에서의 AI 활용 및 부가기능을 통한 자동화된 최적화 형태 광고 기능들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이런 부분에 대한 정보습득과 동시에 AI가 구현할 수 없는 자사에 맞는 독창적인 콘텐츠 잘 버무려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두가지 사항에 있어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최적화된 메타광고 관련 질문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바름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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