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그로우업

브랜드 디자인, 로고보다 효과적인 수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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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브랜드의 성장을 도모하는 대표님
  •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정립이 필요한 브랜드 담당자
  • 브랜드 디자인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사람

 

아티클 미리 살펴보기

  • 브랜드 디자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인 요소로 형상화는 과정입니다.
  • 로고 이외에도 컬러, 서체, 일러스트레이션과 같은 브랜드 디자인의 요소가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냅니다.
  • 브랜드 디자인의 요소는 일관성을 확보할수록 강력해집니다.



1.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오해




●   브랜드 디자인이란,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인 요소로 형상화는 과정

모든 브랜드는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그 과정을 ‘브랜드 디자인’이라고 부르는데요.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가장 첫 번째 오해는 디자인을 로고와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로고를 만들면 브랜드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여기는 것이죠.

브랜드 디자인의 영역은 단지 로고에 한정되지 않아요. 컬러, 서체, 레이아웃, 패턴, 캐릭터, 제품 패키지 등 다양한 요소가 브랜드 디자인에 포함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는 브랜드 고유의 개성을 만들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미지 출처 : Mcdonald’s, Heinz



2. 브랜드 디자인은 왜 중요할까?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파악합니다. 마케팅 활동을 접할 때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핑을 하거나,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는 동안 브랜드 네임과 로고, 서체, 패키지 등의 시각적 인상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때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을 확률도 높아지는데요. 반면에, 디자인의 고유성이 떨어진다면, 소비자들의 기억에 자리 잡지 못하고 사라지겠죠.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브랜드 디자인’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맥도날드의 황금 아치 로고나 하인즈의 로고와 패키지 형태를 보면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연상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3-1. 브랜드 컬러



*에이피크리에이티브 포트폴리오 사례입니다.

색채 심리학에 기반한 브랜드 컬러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를테면 레드는 열정적인 이미지를, 오렌지는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블루는 신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그린은 자연스럽고, 릴랙싱하는 이미지를 가져다줍니다. 이처럼 컬러가 전달하는 정서적인 성격을 알고, 브랜드에 활용하기를 추천하는데요.

 에이피크리에이티브에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머니스케이프’의 경우, 신뢰가 중요한 핀테크 기업 특성을 고려해 블루 컬러를 브랜드의 핵심 컬러로 선정했습니다. 한편으로 ‘삼일정공’은 군용 및 캠핑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카키색을 로고에 적용해 밀리터리 제품군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게 했는데요. 두 사례 모두 하나의 메인 컬러뿐만 아니라, 활용성이 높은 컬러 시스템을 함께 제안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Tiktok, Instagram

컬러를 반드시 한 가지만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틱톡은 무려 4가지의 컬러를 함께 사용하며, 인스타그램은 컬러 그라디언트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데요. 특히 인스타그램은 그라디언트가 카메라의 빛과 다이나믹함을 형상화하는 요소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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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브랜딩 인사이트는 에이피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 전략이 더 궁금하다면, 에이피크리에이티브의 블로그에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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