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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떠돌고 있는 ‘롯데그룹’의 위기설!
거짓과 진실이 무엇인지, 롯데온은 과연 괜찮은 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유통의 제왕 ‘롯데그룹’의 위기설?!
최근 롯데그룹을 둘러싼 위기설이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주 온라인상에서는 롯데그룹이 롯데건설 미분양으로 계열사 간 연대보증 치명타, 전체 직원 50% 감원 등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떠들썩 했죠.
하지만 롯데그룹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대상을 찾아내 처벌해 달라고 수사를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간단히 팩트를 이야기하면 롯데그룹 위기설의 단초가 된 것은 롯데케미칼입니다.
롯데그룹의 캐시카우였던 롯데케미칼의 2조원 규모 회사채 이슈로 그룹주가가 떨어지고 소문이 사그라들지 않자 6조원의 가치를 가진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은행권 보증을 추가한다고 발표한 상황이죠.
즉, 위기는 맞지만 전체 직원 50% 감원 등은 사실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줄지어 쇼핑, 호텔 등 매각 및 정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롯데온의 상황은 어떠할까요?
롯데온의 현재 상황은?
우선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적자 문제입니다.
최근 소문으로는 수조 원의 누적 적자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실제로의 누적 적자는 약 500억 원 수준이라고 하죠.
누적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롯데온은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뷰티실을 신설하면서 국제 뷰티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트렌드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3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여행 상품이 주력이였던 티몬, 위메프에 뒤를 잇기 위해 여행사 출신과 E커머스 경험이 다수 있는 인사 영입을 통해 TF팀을 신설하여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재무 구조 개선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재무 전문가 박익진 대표를 영입한 이후, ‘내일온다’ 서비스 대상 상품을 1만 개에서 23만 개로 대폭 확대하며 서비스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동시에 본사 이전으로 비용 절감에 집중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롯데온은 2026년 흑자 전환 목표를 밝혔죠.
한편 같은 커머스 쪽을 더 살펴보자면 롯데백화점/롯데 마트의 경우는 실제 매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 부산 센시티점 외 동래, 일산, 상인점 및 롯데마트 구매, 부평, 고양, 평택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지난달 최고 경영자 21명이 교체된 역대 최대 물갈이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롯데그룹의 위기는 사실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인 것은 분명한데요.
지금까지 롯데 그룹의 위기설의 거짓과 진실을 알려드렸는데요! 현재까지의 롯데온의 크리티컬한 이슈는 없지만 그룹의 전반적인 위기 상황과 맞물려 추가적인 구조조정이나 사업 재편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을 하고도 있습니다. 이커머스에 종사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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