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츄즈미의 유경서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츄즈미는 귀여운 캐릭터 ‘얼룩이’와 함께 자기 탐구를 돕는 AI 인터뷰를 제공하는 어플이에요.
얼룩이 유형 테스트로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AI를 향한 인식 장벽을 낮추고자 했다는 츄즈미!
스튜디오로 어떤 유형테스트를 만들어 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유경서 대표님이 직접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 봐요! 🚀
Q. 안녕하세요, 대표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츄즈미의 유경서 대표입니다. 기획,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며 츄즈미를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Q. ‘츄즈미’ 는 어떤 어플일까요?
현재는 개인 맞춤형 AI 인터뷰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AI 캐릭터인 ‘얼룩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즐기고 나면, 인터뷰집 형태의 실물 책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요. 사용자가 얼룩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 자신을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끔 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어요.
Q. 메타브를 어떻게 알게 되고 사용하게 되었나요?
저희가 스타트업이다 보니 마케팅 전략 수립에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특히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큰 고민 포인트 였는데요.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유형 테스트를 즐겨하고 좋아한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자고 결정하게 되었고, 여기저기 테스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보다가 메타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Q. 메타브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메타브 스튜디오는 코딩 없이도 제작이 가능하고, 제작자 입장에서도 툴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편했어요. 가격 면에서 부담이 적었다는 점도 좋았는데요, 플랫폼과의 별도 협업 없이도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유형 테스트 제작 시, 알고리즘을 A부터 Z까지 다 설정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제공되는 포맷과 알고리즘으로 큰 어려움 없이 제작을 완료할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메타브에서는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고, 콘텐츠들을 모아보는 플랫폼의 역할도 한다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저희 콘텐츠가 메타브 앱의 ‘실시간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어있어서 조회수가 많이 오르고 많이 유입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Q. ‘얼룩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던데, <얼룩이 테스트>의 기획 의도와 디자인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저희는 AI 인터뷰집을 제작하다 보니, AI의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느낌을 줄이고자 ‘얼룩이’라는 캐릭터 페르소나를 설정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얼룩이 테스트>라는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다가며 캐릭터 페르소나를 더욱 각인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얼룩이 테스트>는 츄즈미 인터뷰집에 포함된 "얼룩이 유형"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얼룩이 유형은 총 8개의 유형으로 나뉘는데, AI가 분석을 통해 이 중 가장 적합한 유형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거든요. MBTI와 유사성이 있다 보니 유형 테스트 형태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앱 내 기존 이미지를 기반으로 콘텐츠에 맞게 변형해 활용했습니다. 특히, 시그니처 캐릭터인 보라색 얼룩이를 키 컬러 및 컨셉으로 가져갔어요. 결괏값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리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활용해서 브랜드 컨셉과의 연결성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Q. <얼룩이 테스트> 다음으로 제작하신 <연말 대박 얼룩 부적 테스트>는 어떻게 제작하게 되었나요?
츄즈미에서는 분기별로 새로운 인터뷰집 주제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연말 캐릭터가 나오게 되었거든요.
첫 번째 콘텐츠의 반응이 좋았기도 해서 해당 캐릭터를 활용해 연말에 맞는 콘텐츠를 하나 더 제작하고 싶었어요.
Q. 콘텐츠의 마케팅 목표와 성과는 어떠했나요?
첫 번째 콘텐츠의 마케팅 목표는 조회수를 높이고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얼룩이라는 캐릭터와 브랜드를 처음으로 접하고, "이거 어디서 본 것 같네"라는 식의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다만, 조회수와 참여자 수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 목표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성과에 있어서는 조회수가 예상보다 잘 나왔고, 이벤트 참여자도 어느 정도 확보되어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희는 주로 자체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런저런 확산 방향을 고려해 보았지만, 오히려 메타브 플랫폼 자체에서 자연스럽게 유입된 사용자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Q. 다음에도 메타브를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네, 저희는 추후에도 메타브를 계속 이용할 계획입니다. 분기별로 주제가 바뀌는 형태로 진행되다 보니, 주제가 바뀔 때마다 메타브 콘텐츠를 발행할 생각입니다.
특히 캐릭터 IP를 이용한 콘텐츠가 브랜드 인식에 가장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계속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 같아요. 이미 익숙해진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기도 해서 다른 플랫폼보다는 메타브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츄즈미의 유경서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얼룩이’라는 캐릭터를 알리기 위한 경서 대표님의 선택, 인상 깊지 않으셨나요?
여러분들도 메타브 스튜디오를 활용해 귀여운 캐릭터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는 건 어떠실까요?
여러분도 메타브로 쉽고 빠르게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보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커다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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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메타브와 함께해주신 여러 크리에이터 분들의 톡톡 튀는 콘텐츠들이 궁금하시다면, 메타브를 방문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