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개원가 임시공휴일 진료...휴일 가산은?
정부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가운데, 개원가는 대체로 정상 진료를 유지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공휴일로 지정된 날에 근무를 하게 되면 공휴가산 30%가 적용됩니다. 특히, 5인 이상 병원의 경우 휴일근로 수당 지급이 필수이며 임시공휴일을 대체휴무로 변경하려면 최소 24시간 전에 직원들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02/ 진료 선택권 침해 실손 본인부담률 개편에 의협 반발
정부는 실손의료보험 개편의 일환으로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해 비급여 항목 일부를 급여화하고, 본인부담률을 90~95%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의료계와 환자들은 의료비 부담 증가와 과잉 진료 방지라는 명목 아래 실질적인 혜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03/ 올해 만성·경증질환자 비대면 진료 이용 증가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발표한 대국민 비대면 진료 이용행태에 따르면 한 해 비대면 진료 누적 건수는 약 1100만 건에 달하며 여드름/아토피/발진 등 피부 질환 22%, 감기몸살/비염 등 경증 급여 진료 16%, 탈모 12%,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10% 등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04/ 육아휴직, 원장에게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 지원
새해부터 육아지원제도가 달라집니다. 직원에게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허용하면 원장에게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특히 자녀가 만 12개월 미만인 직원에게 육아휴직을 부여할 시에는 첫 3개월 동안 월 200만 원이 지원됩니다.
05/ 🧡 병원 전화상담만으로 매출성공률까지 올린 사례
메디하이 CX팀은 병원에 문의한 고객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뒤, A치과의 전화 상담 방식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 친화적인 프로모션과 일관된 상담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약 한 달 만에 A치과의 내원율은 59%에서 63%로, 매출 성공률은 45%에서 60%로 상승했습니다. 현재도 매출 성공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