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립대학교 교내 커뮤니티 서비스인 시대생 팀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교내 미팅 서비스인 <시대팅 시즌 5>의 홍보를 위해 ‘유저 참여형 콘텐츠’ 를 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대학생분들이 진행한 인터랙티브 마케팅이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시대생 팀 하늘 님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Q. 하늘 님,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동아리이자 교내 커뮤니티 서비스인 시대생을 운영하는 UOSLIFE 마케팅 팀원 유하늘입니다.
현재 UOSLIFE에서 1년 반 정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대생에서 진행한 교내 미팅 서비스 시대팅 시즌 5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콘텐츠 제작을 맡았습니다.
Q. 시대생 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시대생은 서울시립대학교 중앙동아리로서, 교내 커뮤니티인 시대생이라는 어플을 운영하고 있는 팀이에요. 기획팀, 개발팀, 디자인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어요.
시대생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커뮤니티, 도서관 자리 예약, 학식 결제 연동 등이 있으며, 교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앱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입니다 :)
Q. 제작하신 콘텐츠인 <시대팅 플러팅 테스트>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세요 :)
<시대팅 플러팅 테스트>는 교내 미팅 서비스인 시대팅 시즌 5의 마케팅을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
시대팅이란, 교내 미팅 서비스로서, 학생들끼리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매칭해주는 서비스예요. 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연애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유형테스트를 기획했어요.
어떻게 하면 트렌디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유행하는 유형 테스트 형식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또, 미팅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이다 보니 질문과 답변에 소개팅이나 연애 관련한 스토리라인을 추가해서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Q. 메타브 스튜디오를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A. 작년에 앱 리빌드 프로젝트의 마케팅을 진행하며 메타브를 처음 접했어요. 앱 리빌드 프로젝트란,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롭게 기능을 추가하고 앱을 리뉴얼했던 프로젝트를 말하는데요,
당시에, 새로운 앱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 메타브 스튜디오로 제작된 테스트를 보게 되었어요. 비개발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메타브 스튜디오에서 <나는 어떤 시대인일까>라는 유형 테스트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해당 콘텐츠가 마케팅에 효과적이었고,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서 이번 시대팅 서비스의 홍보에도 다시 한번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Q. 메타브 스튜디오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A. 만족스러웠던 점은 비개발로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과, 유저 친화적인 제작 환경이었어요.
유형 테스트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 주다 보니, 선택지에 내용과 이미지만 입력하면 쉽게 테스트가 제작된다는 점이 매우 편하더라구요.
저희 내부에도 개발팀이 있기는 하지만, 개발 인력을 사용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마케팅 담당 팀원들이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는데, 비개발자도 쉽게 테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학생들이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테스트 링크만 있다면 쉽게 접속해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Q. 메타브 스튜디오에 학생 요금제가 있는데, 혹시 알고 계셨나요?
아니요. 학생 요금제가 있는지 모르고 사용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학생 요금제로 업그레이드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저희에게 필요했던 랜딩 버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음 콘텐츠를 제작할 때는 학생 요금제 사용을 고려해 볼 것 같아요.
Q. 콘텐츠에 대한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저희는 주로 시대생 공식 인스타그램을 주로 활용했어요. 평소 스토리 조회수와 클릭률이 게시물보다 높아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했습니다.
스토리 조회는 1,200건 정도, 링크 클릭은 200회 이상 기록했습니다. 매칭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교내 특성상 학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았습니다.
Q. 앞으로 메타브와 함께할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저희의 최종 목표는 시대생 앱을 통해 교내 학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내 구성원끼리의 연결을 돕는 것인데요,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유저 참여형 콘텐츠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유형 테스트 형태의 유저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고, 메타브 스튜디오도 꾸준히 이용하고 싶습니다 :)
유하늘 님의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교내 학생들의 소통과 편의를 위한 서비스와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이 돋보였던 인터뷰였습니다. 특히, 비개발자도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던 메타브의 장점과 교내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것 같아요!
학생 여러분들이라면, 학생 요금제까지 활용해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겠죠?
여러분도 메타브와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에 도전해 보세요! 👀✨
👇 인터뷰에 나온 콘텐츠 플레이 해보기 👇
그 밖에도 메타브와 함께해주신 여러 크리에이터 분들의 톡톡 튀는 콘텐츠들이 궁금하시다면, 메타브를 방문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