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의사 면허 따고 '10년 의무복무' 지역의사제 법안 발의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논의 중인 4건의 법안 모두 '지역의사제'를 도입해 지역 간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발의되었습니다. 지역의사제는 비수도권이나 의료취약지에서 일정 기간 의료활동을 의무화 하는 방식입니다. 이에 의료계에서는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 도수치료 본인부담률 최대 95%
19일 열린 의료 개혁 특별 위원회 회의에서 비급여 진료와 실손 보험 조정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과잉 비급여 항목의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관리급여'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고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90~95%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 관리급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큽니다.
03/ 건보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크라운 가능
앞으로 노인 임플란트의 보철재료로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건강보험에 적용됩니다. 치과 임플란트 대상자 등록일과 상관없이 2월 1일 이후에 보철수복(3단계)을 시행한다면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급여적용이 가능합니다.
04/ 블로그 의료광고 게시물별 사전심의 받아야
보건복지부는 블로그 의료광고와 관련해 ‘전체 블로그’가 아닌 ‘개별 게시글’ 단위로 의료광고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블로그를 활용한 간접 광고가 증가하면서 규제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병·의원들은 블로그 게시물마다 심의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에 따른 광고 전략 변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05/ 🧡 병원 데이터로 성과 높은 광고 카피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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