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한의사도 엑스레이 사용하겠다"…한의사협, 공식 선언
대한한의사협회는 법원의 X-ray 사용 적법 판결을 근거로 한의사의 공식 사용을 선언하고,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기준에 한의사를 포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현행 규정상 한의원의 X-ray 설치·운영이 제한되고 있으나, 협회는 이를 개선해야 한다며 적극 활용할 뜻을 밝혔습니다.
02/ 車보험 '나이롱 환자' 없앤다…경상자는 향후치료비 원천 배제
정부는 자동차 보험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경상 환자의 ‘향후치료비’ 지급을 원천 차단하고, 8주 이상 치료 시 추가 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금 지급을 줄여 자동차 보험료를 장기적으로 약 3% 인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3/ 국내는 좁다, 해외진출로 성장 노리는 중소병원들
국내 의료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소병원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 한국 의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진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들은 해외에 직접 진출하거나 현지 병원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04/ 젊은 치과의사 환자 소통에 ‘스레드’ 대세
젊은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환자와의 소통 도구로 메타의 SNS 플랫폼 ‘스레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접근성이 높고, 짧은 글과 사진으로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치과 상담이나 홍보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치과의사는 치료 과정 소개, 환자 후기 공유 등에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05/ 🧡 병원 매출 올리는 마케팅 시스템, 어떻게 만들었을까?
메디하이는 병원 마케터와 디자이너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고 테스트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앞으로도 병원 마케팅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