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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ory] 미닉스, 톰, 프로티원. 전혀 달라 보이는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오픈애즈

2025.04.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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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미닉스, 톰, 프로티원.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우리가 무심코 감내해 온 일상 속 불편함,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숨겨진 문제들을 해결하는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이번 오스토리의 주인공은 뾰족한 통찰력으로 일상 속 빈틈을 포착하고 미닉스, 톰, 프로티원을 통해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입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앳홈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1. 앳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앳홈은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여 생활에 행복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의 불편을 독창적인 관점에서 발견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홈 라이프 스타일 파트너입니다. 고객의 일상 속 숨겨진 불편함을 해결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죠.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작은 생활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공간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 여성의 단백질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요.




2.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있는 것 같은데요! 말씀주신 브랜드인 미닉스, 톰, 프로티원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각각의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차별점이 궁금해요.

앳홈은 단순히 드러나는 니즈가 아니라, 고객이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숨겨진 문제’에 주목해요. “지금보다 더 나은 사용 경험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사용 환경, 감정, 행동까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단순한 조사나 수치만으로는 알 수 없는 진짜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고객의 일상 깊숙이 들어가 관찰하고, 분석하며 솔루션(브랜드)을 제안하죠.

2021년, 미닉스를 론칭하던 당시 시장에는 크고 고가의 가전은 많았지만, 1인 및 소형 가구를 위한 가전은 많지 않았어요. 앳홈은 “가전도 작고 아름다웠으면 좋겠다”는 소비자의 반응에 주목했고, 그 말 너머에 숨겨진 ‘좁은 공간에서의 소형 가전의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미닉스는 단순히 사이즈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해요. ‘콤팩트’란 단순히 작다는 의미가 아니라,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작은 변화라는 관점에서 ‘Miniful Life Moment(미니풀 라이프 모먼트)’라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간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

톰은 피부 관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정보, 시간, 비용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에스테틱을 방문할 시간적 여유나 지속적인 비용 부담, 복잡한 스킨케어 정보로 인해 결국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죠. 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스테틱 케어의 핑크필의 원리를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하는 4단계 스킨케어 톰 G필 프로그램을 선보였어요. 이 제품은 주 1회, 단 15분만으로 피부관리숍 수준의 광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복잡한 루틴이 아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주간 루틴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설계되었어요. 톰은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에스테틱 솔루션 브랜드로 방향성을 확립해 가고 있습니다.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은 많은 여성들이 겪는 건조한 피부, 탈모 등 건강 이슈가 단백질 섭취 부족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어요. 뿐만 아니라, 기존 단백질 제품의 인공적인 단맛, 특유의 향, 불필요한 첨가물로 인해 섭취를 꺼리게 되는 고객들의 목소리에도 주목했습니다. 프로티원은 단순히 많은 양의 단백질이 아닌, 몸에 부담 없는 '깨끗한 성분'과 ‘먹는 즐거움’까지 고려한 맛있는 단백질 식품을 지향해요.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


3. 브랜드 별로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무엇인가요?

앳홈은 제품을 단순한 ‘기능의 집합’으로 보지 않습니다. 앳홈이 제품을 개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제품이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가’, 그리고 ‘그 경험이 브랜드가 약속한 가치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입니다. 기술적 스펙만으로 차별화가 어려운 소비재 시장에서, 앳홈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 ▲긍정적인 감정적 연결을 제품 개발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어요.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앳홈이 지향하는 제품 개발의 방향입니다.

미닉스는 ‘공간합리가치’라는 철학 아래,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삶이 가능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제품 경험을 추구합니다. 작고 예쁜 제품을 넘어, 공간을 어떻게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개발 발향을 설정하죠. 톰과 프로티원은 감성적 요소가 중요한 뷰티와 식품 카테고리의 특성상, 브랜드 이미지와 디자인이 주는 정서적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신뢰감, 전문성, 세련됨과 같은 브랜드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어요. 

결국 앳홈의 제품 개발은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앳홈이 해결하고자 하는 일상 속 문제 해결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접근이야 말로 우리가 소비재 시장에서 차별화를 실현하는 방식이라고 믿습니다.





4. 앳홈이 지금까지 시도한 마케팅 활동 중 가장 큰 성과를 낸 전략은 무엇인가요? 이 전략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앳홈은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제품의 핵심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 경험 중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요. 미닉스는 국내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강조한 'Trust by Minix' 캠페인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톰은 전문가급 홈 에스테틱 경험을 현장에서 체험하도록 기획한 ‘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객실 어메니티 제공'과 '트리츠스파 협업 톰 G필 프로그램 페이셜 케어'로 브랜드 전문성을 확보했는데요. 이 전략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소비자의 일상 속 숨겨진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여 현실적인 니즈를 충족하고, 체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효용성을 자연스럽게 입증할 수 있었던 점이 주효했죠. 


미닉스 Trust by Minix 캠페인




5. 고객들이 앳홈의 브랜드에 대해 가장 많이 피드백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고객들이 미닉스 제품에 대해 가장 많이 피드백하는 부분은 "공간 효율성과 뛰어난 디자인"이에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과 심미적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또한 제품의 내구성, 뛰어난 품질 관리와 사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톰의 경우 고객들은 "짧은 시간 내 피부 광채 효과"를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요. 피부 관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전문적인 수준의 홈 케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어요.

프로티원에 대해서는 "뛰어난 맛과 깨끗한 성분"을 주요 피드백으로 꼽고 있어요. 단백질 섭취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틴 특유의 맛과 불필요한 첨가물 때문에 기존 단백질 식품 섭취를 꺼려했던 고객들이 프로티원을 통해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 최근 변화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속에서 앳홈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요즘 라이프스타일에서 ‘공간’은 점점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집은 이제 단순히 쉬는 곳을 넘어, 일하고, 운동하고, 취미를 즐기고, 스스로를 돌보는(Wellness) 복합적인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죠. 앳홈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니즈에 주목해, 일상 속 공간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더 행복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해요. 작은 변화로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브랜드는 단지 ‘제품’만이 아니라,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경험’과 ‘가치’를 나누는 커뮤니티에서 완성된다고 믿어요. 앳홈은 고객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이자 '팬'으로 바라봅니다. 이들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쓰임, 개선 아이디어, 그리고 감성적인 리뷰는 브랜드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죠. 이런 이유로 앳홈은 브랜드별로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설계하고, 콘텐츠, 체험, 피드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커뮤니티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앳홈은 제품의 기능이나 디자인만으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일상의 맥락 속 경험’을 보여주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강점인데, 숫자 스펙을 나열하기보다 한 뼘으로 길이를 재어 보여주는 것이 훨씬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가오죠. 기술적인 장점은 물론, 감성적으로도 “내 공간에도 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접근하는 것이 앳홈만의 전략입니다.

고객이 브랜드를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나 전시 등 오프라인 기반의 접점도 확대해가고 있는데요.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써보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가 제안하는 '공간 속 변화'를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해요. 프로티원은 4월 25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어요.

이처럼 앳홈은 소비자에게 더욱 뾰족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철학을 일관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올해 앳홈 전략의 핵심이기도 해요. 

 


7. 앞으로 앳홈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2025년은 앳홈이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No.1 브랜드 그룹’으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확립,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소비자 접점 브랜드 경험 활동 확대 등에 집중할 계획이에요.

미닉스, 톰, 프로티원 등 각 브랜드의 명확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roposition)를 전달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제시할 계획입니다.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와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콘텐츠(브랜드 스토리, 사용자 경험 영상 등)도 강화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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