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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미키 17’ 개봉 캠페인, 토스 만보기 커스텀으로 1억 회 노출

토스애즈

2025.03.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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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영화 마케팅은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고 선호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추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딩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나 광고 상품이 정형화되어 있어, 차별화된 접근이 쉽지 않은데요. 특히 관객들에게 신선한 방식으로 영화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개봉 전 기대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시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워너브러더스 X 토스애즈, ‘미키 17’ 영화 마케팅 성공 사례

미키 17 공식 포스터


워너브러더스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딩 중심의 캠페인을 운영해왔습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 개봉을 앞두고,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고민했는데요. 이에 토스애즈와 함께 만보기 지면을 활용한 커스텀 브랜딩 광고를 진행하며, 기존 광고 상품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특히, 토스의 만보기 지면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유저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영화 아이콘 노출 1억 회, 예매권 응모 534만 회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이 어떤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적용된 광고 상품 및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만보기 화면 커스텀과 썸네일 배너를 활용한 ‘미키 17’ 브랜딩 전략

이번 캠페인은 토스 만보기 서비스 화면을 ‘미키 17’만을 위해 특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콘 커스터마이징, ▲OX 퀴즈, ▲만보기 복권 긁기 등 3가지 방식으로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예매권 응모 프로모션까지 연결했습니다.
토스 유저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만보기 서비스에서 ‘미키 17’ 아이콘을 노출함으로써, 영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고, 잠재고객이 실제 관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미키 17 브랜딩 광고 전략


🎨 만보기 홈 화면 및 아이콘 커스터마이징

평소 만보기 홈 화면은 산맥 그림이지만, 미키 17 개봉 캠페인을 위해 해당 화면을 영화 속 배경인 얼음행성 ‘니플하임’으로 커스텀했습니다. 또한 영화를 떠올리게 되는 팝콘 모양과 ‘미키 17’ 영화 티켓을 조합해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어 만보기 화면에 상시 노출하였습니다.

이는 매스 타겟팅을 목표로 한 새로운 광고 형식으로, 브랜드가 원하는 대로 아이콘을 설정하고, 클릭 시 노출되는 화면까지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커스텀 광고를 통해 일주일 간 미키 17 아이콘이 총 1억 회 이상 노출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아이콘 클릭 시 OX 퀴즈 참여 & 영화 관람권 응모 유도

커스텀 아이콘을 클릭하면, OX 퀴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퀴즈에는 ‘미키 17’의 개봉일, 감독, 출연진 등 영화의 핵심 정보를 포함하여,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퀴즈를 완료한 유저들은 영화 관람권에 응모하게 되고, 매일 응모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지속적인 광고 노출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걸음 수 마다 주어지는 복권 긁기 화면에서도 ‘미키 17’의 공식 포스터를 함께 노출하여 시각적인 반복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7일간의 캠페인 동안 총 534만 회의 퀴즈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복권 긁기 화면에서 약 4,200만 회의 포스터 노출을 기록했습니다.
 

🎞 썸네일 배너를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

만보기 지면을 통해 얻은 영화 인지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후 썸네일 배너를 통해 미키 17의 공식 예고편을 노출하였습니다. 예고편을 시청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 및 흥미를 증대시키고, 실제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주요 성과: 노출 1억 회, 영화 관람권 응모 534만 회
 

토스 만보기 커스텀으로 1억 회 노출, 534만 회 참여


이번 캠페인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성을 바탕으로 한 ‘미키 17’의 브랜드 이미지와, 토스애즈의 몰입형 지면 및 제품력이 결합된 브랜딩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이 지닌 기대감과 콘텐츠 파워는, 만보기 화면 및 아이콘 커스터마이징, OX 퀴즈, 복권 긁기 등 다양한 인터랙션 요소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저 참여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만보기 홈 화면에 노출된 ‘미키 17’ 아이콘은 일주일간 총 1억 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했고, OX 퀴즈를 통한 영화 관람권 응모는 534만 회에 달했습니다. 이는 ‘미키 17’의 2차 공식 예고편 조회수(348만 회, 3월 20일 기준)를 능가하는 수치로, 단순한 조회를 넘어 유저가 실제로 ‘행동’한 수치를 기반으로 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하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보통의 매체는 기존에 짜여져 있는 광고 상품 내에서만 집행이 가능한데, 토스는 광고 상품 협업에 대해 열려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케터로서 정형화된 상품만 반복적으로 진행해오다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광고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요. 브랜드 측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어 매우 만족했습니다. 주변에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워너브러더스 디지털 마케팅 김창훈 차장


브랜드의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토스 유저들에게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광고 상품. 토스애즈는 지금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방식으로, 유저의 손끝에서 반응이 일어나는 캠페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브랜딩 캠페인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 토스애즈와 함께 시도해보세요. 광고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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