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를 진행하고 난 후 데이터를 분석할 때 간혹 데이터가 유실되었거나 유입이나 전환 등이 제대로 분석이 되지 않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 있을 거예요. 이미 캠페인이 종료된 이후라면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누락된 데이터들은 소급 적용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라이브 하기 전에, PUSH나 메시지를 발송하기 전에 분석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가 꼭 필요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5가지 항목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3분만 시간을 내어 체크하면 광고 유입부터 전환까지 누락 없이 잘 분석할 수 있으니 꼭 따라 해보세요 :)
✔ 1. 분석을 위한 광고 코드 적용
광고는 다양한 환경에서 노출되기 때문에 사이트 연결 URL에 광고 코드를 꼭 적용해 주어야 해요. 광고 코드를 누락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광고 코드를 적용하거나 이전 적용된 광고 코드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현재 진행하려고 하는 마케팅 활동에 대한 광고 코드를 잘 적용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사용하는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코드를 해당 광고 기준으로 맞추어 생성하여 적용 하세요.
Tip : 에이스카운터는 UTM 광고코드를 자동 분석하며, 자체 코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코드를 생성하고 바로 광고 URL로 사용하시는 분이 있나요? 광고 코드를 URL 규칙에 맞게 잘 적용하더라도 간혹 사이트에 따라 오류가 발생하거나 해당 코드로 접근 시 사이트가 열리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빠른 속도로 페이지 이동이 일어나며 광고 코드가 유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광고로 연결하기 전에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방법은 광고 코드를 포함한 전체 URL을 복사하여 주소창에 직접 붙여 넣고 사이트에 접속하여 문제없이 잘 열리는지, 광고 코드가 잘 붙어 있는지 체크하면 됩니다.

사이트가 잘 열리는지 확인했다면, 광고를 통한 유입부터 전환까지 모두 잘 연결되어 분석이 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해당 코드로 유입한 세션 내에서 전환까지 도달해 보는 것인데요, 에이스카운터는 실시간으로 분석을 제공하여 바로 수집이 잘 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이때 유입 출처가 잘 수집되었는지, 전환까지 도달 했을 때 내 이동으로 잘 연결되어 수집되었는지를 체크해주면 됩니다. 간혹 사이트 내의 페이지가 아닌 별도의 전용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여 광고하거나 스크립트가 없는 페이지를 광고 랜딩페이지로 사용하는 경우 유입이 아예 안 잡힐 수 있으니 내 IP로 접속한 페이지가 보이는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 4. PC, Mobile 환경에서 모두 확인
요즘은 대부분 반응형 웹으로 PC와 Mobile이 동시에 분석되는 사이트가 많지만, 모든 사이트가 그런 것은 아니며 각각의 소스로 노출되는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PC와 Mobile 각각의 환경으로 모두 접속하여 테스트가 필요한데요. 대부분의 업종에서 Mobile 방문 비중이 높은데 테스트는 PC 환경에서만 진행하여 이후 Mobile 광고 분석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Mobile 환경에서도 확인해 주세요.
휴대폰으로 직접 테스트하면 IP 확인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브라우저 기능을 활용하여 Mobile 환경을 만들어 테스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5. 광고 라이브 시점에 방문자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에이스카운터 > 통계 > 실시간 방문자]
캠페인이 배포되는 시점에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방문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특정 캠페인이나 소재의 매출이 크게 확인된다면 해당 캠페인의 예산이나 가중치를 높여 매출을 더욱 높여볼 수 있으며, 반응이 좋은 소재는 바로 온사이트 마케팅에도 적용하거나 사이트 내에 검색, 추천 영역 등에도 강조한다면 사이트 효율이 더욱 높아지겠죠?
혹시 실시간 분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에이스카운터를 체험해 보세요. 가입 후 스크립트만 설치하면 바로 데이터를 보실 수 있답니다. 2주간 모든 통계를 무료 제공하니 바로 분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