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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디터] 광고AE를 위한 프롬프트 추천

오픈애즈

2025.06.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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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롬프트’가 뭐죠?

프롬프트(prompt)란, AI에게 특정한 작업을 시키기 위해 입력하는 문장이나 지시문입니다.

사람에게는 “지시” 또는 “요청”, AI에게는 “명령어”에 가까운 말이죠.

 

쉽게 말해, 프롬프트는 AI를 내 업무 도우미로 쓰기 위한 대화의 첫 줄입니다.

 

 

🛠 왜 프롬프트가 중요한가요?

AI는 똑똑하지만 스스로 방향을 잡지는 못합니다.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질문하고, 어떤 조건을 주느냐에 따라 AI가 내놓는 결과물의 품질은 완전히 달라지죠.

 

 

📌 잘 쓴 프롬프트는

→ 기획안을 30분 안에 1차 초안으로 정리해주고,

→ 피드백 메일을 감정 상하지 않게 다듬어주며,

→ 수치 데이터를 전략 인사이트로 번역해줍니다.

 

즉, 프롬프트는 단순한 입력이 아니라 **실무 효율을 폭발적으로 올려주는 ‘지시 기술’**입니다.

 

 

📌 실무에서 프롬프트를 쓸 때 유의할 점

  •  목적이 뚜렷해야 합니다
    → “무엇을 원하나?”가 모호하면 AI도 우왕좌왕합니다
  • 맥락을 제공해야 합니다
    → 브랜드, 타깃, 상황을 짧게라도 알려주세요
  • 형식을 지정하면 더 정확합니다
    → 예: “5줄 요약으로”, “표로 정리해줘” 등
  • 수정/재질문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 처음 답이 100점이 아니어도, 추가 프롬프트로 다듬어가세요
  • 민감 정보는 절대 넣지 마세요
    → 개인정보, 기밀정보는 넣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 프롬프트,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프롬프트는 “입력”이 아니라 “지휘”입니다.

당신이 정확하게 말할수록, AI는 더 강력한 아군이 됩니다.

 

 

“프롬프트를 쓰면 무엇이 달라질까?” – 광고 AE 실무 비교 사례

 

디자인 시안 요청, 상세페이지 기획, 보고서 작성, 클라이언트 설득... 광고 AE의 하루는 누구보다 바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실무 속 대부분은 **“표현”**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더 잘 설명하고,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더 빠르게 정리해야 하죠.

 

이럴 때 AI를 단순한 도우미가 아니라, 실무 파트너처럼 활용하는 방법이 바로 "프롬프트"입니다.

프롬프트란, AI에게 특정 결과를 얻기 위해 명확한 지시어를 입력하는 문장을 뜻합니다.

그냥 “광고 카피 써줘”가 아니라, “20~30대 여성 타깃의 슬립티 제품, 감성적 톤으로 3줄 내외 상세페이지 카피 작성”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죠.

 

이런 ‘프롬프트’를 잘 쓰면, 실무에서 나오는 산출물의 퀄리티가 확 달라집니다.

그럼, 정말 프롬프트를 쓰면 뭐가 달라지는 걸까요?

아래는 실제 AE 실무 상황에서 자주 마주치는 3가지 업무를 기준으로 프롬프트 전/후 결과 비교를 정리한 예시입니다.

 

 

1. 상세페이지 기획 카피 작성

프롬프트 없이: 제품은 허브차이며 무카페인이고 임산부도 섭취 가능합니다. 수면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프롬프트 사용: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타깃.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무카페인 허브차 제품. 감성적 톤의 상세페이지용 한 문장 카피 3가지 제안해줘.”

 

결과:

“오늘도 약 없이 잠들고 싶다면, 슬립허브.”

“수면제는 거부감, 허브티는 효과 부족? 당신의 루틴을 바꿔줄 단 하나.”

“티백 하나로 시작하는 나의 수면 리추얼.”

 

👉 차이점 요약:

기능만 나열하던 카피에서, 타깃 맞춤형 감성/문제 해결 중심 카피로 진화.

시안 작업용 가이드로도 활용 가능.

 

 

2. 광고 리포트 요약 정리

프롬프트 없이: 인스타그램 CTR은 2.8%였고, 전환율은 1.2%입니다. 카카오 채널은 4.3% 전환율을 보였습니다.

 

프롬프트 사용: “SNS 광고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널별 인사이트 요약과 전략 제안을 포함한 5줄 리포트 작성.”

 

결과:

"카카오 채널은 전체 평균 대비 3배 이상의 전환율을 보이며 효율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특히 리뷰형 콘텐츠의 반응률이 가장 높았으며, 기능 설명 중심 콘텐츠는 효율이 낮았습니다.

다음 캠페인은 카카오 채널 중심으로 예산을 재분배하고, 콘텐츠는 후기 기반으로 리디자인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 차이점 요약:

단순 수치 나열 → 전략과 인사이트까지 포함한 ‘결과 요약형 리포트’로 변화.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거나 상위 보고용 문서 작성 시 효과적.

 

 

3. 컨셉 비교 및 설득자료 정리

프롬프트 없이: A안은 감성적이고, B안은 기능 중심입니다. A안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

 

프롬프트 사용: “두 가지 광고 기획안에 대해 브랜드 일관성, 소비자 반응성, 실행 용이성, 확장 가능성 등 항목별 비교표를 만들어줘. 담당자가 선택하기 쉽게 정리해줘.”

 

결과:

 항목

 A안 (루틴 중심 감성 광고)

 B안 (기능 중심 정보 광고) 

 브랜드 일관성

 기존 톤과 유사 

 다소 이질적 

 반응성

 감성공감 높음 

 정보 관심층 한정 

 실행 용이성

 콘텐츠 소재 다양함 

 기술정보 확인 필요 

 확장 가능성

 인플루언서 및 커뮤니티 연계 가능 

 한정된 채널 효율 

 

👉 차이점 요약:

"이게 더 좋아요" 수준의 주관적 의견 → 객관적 지표 기반의 설득 자료로 진화.

내부 피드백 정리나 클라이언트 설득 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

 

 

 

프롬프트는 더 이상 개발자나 콘텐츠 기획자만의 도구가 아니에요.

광고 AE도 충분히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무기죠!

단,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다음 세 가지입니다:

 

배경 정보는 꼭 입력하기 – 타깃, 목적, 채널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AI가 맥락을 이해합니다.

기대 결과의 형태까지 지정하기 – 예: “한 문장으로”, “표 형태로”, “3가지 제안”처럼 결과의 틀을 정해주세요.

실무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기 – AI가 쓴 결과는 ‘기초 재료’일 뿐, 최종 판단은 AE의 몫입니다.

 

앞으로 프롬프트를 일 잘하는 AE의 도구로 적극 활용해보세요.

시간은 줄이고, 결과물은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프롬프트, 이런 게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실전형 프롬프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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