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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들이 'OO'인 음식을 찾는 이유, '이것' 때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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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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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음식을 향유하는 것은 기존에는 40·50세대들이 선호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Z세대들에게 '제철'을 누리는 것이 하나의 힙한 것으로 여겨지는 '제철코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20·30은 ‘감성 루틴’으로, 40·50은 ‘건강한 일상’으로 제철 코어를 향유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철음식, 그리고 제철코어와 관련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Z세대들은 왜 제철코어에 열광할까?  

 

 
이미지 출처 : 유튜브 하말넘많

 

📌 기후 위기와 계절감 상실에 대한 아쉬움
대학내일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인 <캐릿>에 따르면 Z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계절의 구분이 흐려지는 현상을 겪으며, ‘제철’에 대한 특별함과 향수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는 겪어본 적 없는 과거의 계절감에 대한 그리움(아네모이아)과도 연결된다고 언급했습니다. 

 

📌 지금 아니면 안 되는 순간에 대한 몰입
불확실한 시대에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 기록하려는 욕구가 강해졌으며, 이는 제철코어 트렌드로 이어집니다. Z세대는 제철 음식, 패션, 이벤트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고, 이를 SNS에 콘텐츠로 공유합니다. 

 

📌 건강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
제철 음식은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아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웰니스를 선호하는 Z세대에게 매력적입니다. 또한, 자연과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Z세대들은 제철음식에 감성을 한 스푼 얹는다 

이미지 출처 : 채널 꿀키honeykki

 

Z세대에게 제철 음식은 ‘건강’을 위함도 있지만, ‘감성'을 활용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즉, 제철음식을 먹더라도 '감성'을 한 스푼 끼얹는 것이죠. 봄엔 딸기 디저트를, 여름엔 옥수수나 복숭아를 고를 때도, '맛있다'보다 '예쁘다', '지금의 기분과 어울린다'가 더 우선 기준입니다.

 

이들은 제철 음식을 계절의 ‘정보’로만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지금 내 무드와 어울리는 감정의 오브제로도 소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달콤한 생딸기를 ‘퇴근 후 위로’로, 또 누군가는 차가운 수박 한 조각을 ‘여름 냄새’로 기억합니다

 

Z세대 제철코어 콘텐츠 핵심 Point 👀 

 

📌 제품보다는 정서 중심의 콘텐츠 

Z세대의 피드 속 제철 디저트 콘텐츠는 그래서 제품 중심이 아닌 ‘정서 중심 콘텐츠’로 소비됩니다. 누가 먹었는지, 어떤 그릇에 담았는지, 무슨 문장이 함께했는지가 더 중요하죠.

 

📌 제철 음식 감성적 시각화의 중요성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캠페인이라면, 맛이나 영양소보다 ‘계절의 무드’를 어떻게 시각화하고 콘텐츠로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먹는다’가 아니라 ‘느낀다’로 전환하는 콘텐츠 기획이 필요합니다.


 

 반면 40·50세대는 '제철 음식'을 영양, 건강을 위해 먹는다

이미지 출처 : sogyo table 소교식탁TV

 

유튜브 인급동이나 릴스를 보다 보면 제철음식을 베이스로 요리 레시피를 전달하는 채널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예를 들어 현재 인급동에 올라와있는 sogyo table 소교식탁TV과 같은 채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40·50세대들은 세대들은 영양, 건강,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반찬거리로 소개하는 레시피형 콘텐츠가 주로 올라옵니다. 이러한 40·50세대들은 주부를 타깃으로 한 채널에는 유튜브 쇼핑 기능, 쿠팡 어필리에이트 기능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40·50 제철코어 콘텐츠 핵심 Point 👀

 

📌 후킹되는 키워드를 활용한 타이틀
공통적으로 '비법', '10배', '끝내줘요', '모두 감탄' '일년 반찬' 등의 자극적이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키워드를 활용한 타이틀로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합니다.

📌 주부 타겟으로 적극적인 인터렉션 유도
40~60 여성 오디언스가 많은 채널로 예상되는데요. 댓글을 다는 구독자들에게 하나하나 답변을 달면서 채널 자체도 적극적인 인터렉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루언서의 호감도와 친밀도를 높여 채널에 애착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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