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타브입니다! 👀✨

오늘은 트리플 씨 강나연 님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에겐 VS 테토 성향 테스트'는 ​6월 16일 기준 조회수 102만, 참여수 53만을 기록했는데요,

메타브 스튜디오 Free 등급을 사용하셨고 마케팅 비용을 전혀 투자하지 않았음에도

메타브 게재 만으로 네이버 통합검색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 비용 없이도 극강의 효율을 보신 비법, 바로 들어볼까요?

Q. 안녕하세요 나연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리랜서 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나연입니다. 이전 회사를 다니면서 당시 트렌드였던 온라인 소개팅 서비스를 부업으로 시작했어요. 퇴사 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하며 트리플 씨라는 이름을 붙였고 현재는 취미로 편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Q. 트리플 씨의 <에겐 VS 테토 성향 테스트>가 굉장히 화제였는데요. 어떻게 만들게 되셨나요?

사실 처음엔 트리플 씨를 이미 사용하고 계시는 유저분들에게 부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우리 서비스를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낄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MBTI 테스트처럼 ‘레이블링 게임’ 형식이 브랜드 바이럴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소개팅 서비스이다 보니까 이상형 찾기를 주제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에겐 VS 테토 성향 테스트>를 주제로 제작했어요.

이후 메타브에 업로드해두었을 뿐인데 의도치 않게 네이버 통합 검색에 노출되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네요!

Q. 에겐, 테토라는 키워드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인스타그램 매거진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이 있어요. 아무래도 트렌드를 빠르게 습득하는 편이기도 하고 검색량이나 트래픽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친구였죠.(웃음) 그 친구가 "요즘 '에겐, 테토'라는 키워드가 뜨고 있다"라고 추천해 줘서 그 개념을 공부하면서 테스트를 만들어보게 됐죠.

제작 당시만 해도 이렇게까지 인기 있는 키워드는 아니라서 줄글로 된 자료들 밖에 없었어요. 에겐과 테토의 정의 정도랄까요? 그래서 블로그 글들을 참고해서 테스트를 기획했는데, 키워드를 초반에 선점한 만큼 더 효과적인 노출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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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작 도구로 메타브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3년 전 회사 재직 당시 메타브를 사용해 봤어요. 당시에는 커피 주문 앱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서 '카페 사장 테스트'라는 B2B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죠. 당시 금액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메타브가 가장 효율적이었던 기억도 있고 한번 사용해 본 툴이기에 부담 없이 재제작이 가능했어요. 실제로 이번 <에겐 VS 테토 성향 테스트>는 제작하는데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많은 공수를 들이지 않고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익숙하고 직관적인 메타브를 다시 사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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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메타브 외에 다른 서비스도 고려해 보셨나요?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툴도 사용해 보기는 했지만 이런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에 적합한 UX는 아니었어요.(웃음) 메타브는 UI가 직관적이고, 템플릿도 잘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기에 딱이었어요! 기본적으로 알고리즘이 잡혀있고 제작 플로우를 잘 설명해 주어서 개발적인 지식 없이도 사용하기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직까지는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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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래픽 확보를 위한 별도 마케팅은 없으셨던 건가요?

네, 광고나 마케팅을 돌린 적은 없어요. 처음에는 전체 공개도 아닌 링크 공개로 메타브에 게시했을 정도였으니까요. 말 그대로 트리플 씨 유저들에게만 재미 요소로 제공하려고 한 거고, 노출을 원한 것도 아니었죠.

어느 날 지인이 갑자기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너 테스트가 1등으로 뜨더라"라고 해서 알게 됐어요. 그제야 트래픽 제한 해제를 위해 멤버십을 결제하고, 소개란에 트리플 씨 SNS 링크도 추가해서 본격적으로 활용하게 됐어요.

이 부분에서 메타브가 단순히 제작 툴로서의 기능 외에도 SEO 세팅까지 잘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제작부터 마케팅까지 0원이 들었는데 53만 명이 참여했으니까요. 에겐, 테토라는 트렌드 키워드를 먼저 선점했기에 관련 테스트가 검색 결과에 단 두 개뿐이었던 점도 한몫했던 것 같아요.

Q. 멤버십 요금제를 사용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상치 못한 바이럴이 일어나면서 멤버십 요금제를 구독했어요. 3만 건이 훨씬 넘어버려서 다시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필수적이었죠. 개인적인 취미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라 비용이 한정적이다 보니 템플릿은 Free 등급을 사용했어요. 그렇지만 템플릿 요금제를 구매한다면 결과 페이지에서 SNS로 이동하는 링크를 삽입하거나 광고 제거도 가능했기에 브랜드 홍보에 더 효과적이었을 것 같아요. 기업 단위 프로젝트거나 더 서비스가 커진다면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이번 성과를 바라보며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줄 몰랐어요. 욕심 같아서는 더 일찍 알리고 준비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트렌드를 잘 포착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바이럴이나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서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짐작은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결과로 확인하고 나니 확신과 근거를 얻을 수 있었죠. 메타브 덕분에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현하고 테스트해 볼 수 있었던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강나연 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트리플 씨의 <에겐 VS 테토 성향 테스트>는 트렌드 키워드 포착으로 SEO 최적화까지 성공한 사례였는데요,

별다른 마케팅 비용 없이도 메타브를 활용해 53만 명이 참여한 콘텐츠를 제작한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해 트렌드를 선점하고 싶다면, 메타브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메타브로 새로운 콘텐츠 제작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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