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캠페인 기획, 회의 보고서, 제안서… 실무자라면 매주 반복되는 문서 작업에 익숙하실 텐데요.
최근 마케팅 실무자들 사이에서 “진짜 실무형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AI 문서 자동화 툴 젠스파크(Genspark)를 소개합니다.
젠스파크는 단순히 문장을 써주는 AI가 아닙니다.
회의록, 일정표, 아이디어 메모처럼 정리되지 않은 텍스트를 기반으로
기획안·보고서·시간표·제안서 등의 완성형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실무용 도구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젠스파크의 핵심 기능과 함께,
마케터·기획자에게 필요한 실무 루틴 중심으로 정리된 활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능 1. 회의록만 넣으면 기획안 완성된다?
가장 대표적인 활용은 회의록 자동 정리입니다.
회의가 끝나자마자 회의 내용을 입력하고
“기획안 형태로 정리해줘”라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문서가 자동 생성됩니다.
- 문서 제목과 개요
- 논의된 주요 내용 요약
- 항목별 정리
- 다음 액션 플랜 제안
📌 실무 포인트
회의 직후 바로 보고서 형태로 공유해야 할 때,
회의 정리부터 액션 설계까지 한 번에 해결됩니다.
저희 트롸잇 팀이 예전에 실제 회의록 파일을 토대로 재구성하여 테스트한 결과를 공유합니다.
👇 아래는 재구성한 워드 파일입니다.
"기획안 형식으로 정리해줘"라는 프롬프트 한 줄을 입력했더니…
젠스파크는 회의록 파일을 기반으로,
- 프로젝트 제목, 회의일자, 기획일자, 담당자
- 프로젝트 개요
- 핵심 일정과 마일스톤 표
까지 자동으로 구성된 ‘콘텐츠 주제 선정 프로젝트 기획안’을 완성해주었습니다.
실제로 기획안 공유 시 사용하는 항목과 레이아웃까지 갖춘 문서로, 수정 없이 바로 공유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 실무 포인트
회의록을 붙여넣고 “기획안처럼 정리해줘”만 입력하면 실전 문서 완성
정리 → 문서화 → 공유까지 약 5분 내외 소요
템플릿 학습 기능을 활용하면 팀별 문서 스타일 반복 재사용 가능
기능 2. 문서 포맷도 자동 인식, ‘기획안’부터 ‘제안서’까지
젠스파크의 또 다른 강점은 단순 요약을 넘어 문서의 형식과 구조까지 자동으로 맞춰주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브랜드 캠페인 기획안처럼 정리해줘”, “주간 회의보고서 형식으로 만들어줘”
요청만 하면 표지, 요약, 본문, 자료 출처, 액션리스트 등
기획 문서에서 요구되는 항목 구성 전체가 포함된 결과물이 생성됩니다.
📌 실무 포인트
PPT 없이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능 3. 표, 스타일링, 시각화까지 자동 완성!
젠스파크는 텍스트 문서에 그치지 않고,
표, 색상 강조, 이미지 삽입, 마크다운, 레이아웃 구성까지 시각적으로 정리된 결과물을 생성합니다.
- 일정만 입력하면 타임테이블이 자동 생성
- 수치만 입력하면 ‘표 + 인사이트 + 다음 액션’이 포함된 리포트가 완성
- Sparkpage 기능으로 AI 결과물을 웹페이지처럼 공유 가능
📌 실무 포인트
메일 첨부용, 외부 파트너 공유, 클라이언트 제출용으로도 활용 가능
💡 실무자용 젠스파크 활용 루틴 4가지
젠스파크가 필요한 순간
- 회의 후 기획안을 빠르게 정리하고 싶을 때
- 반복적인 문서 업무를 자동화하고 싶을 때
- 클라이언트용 제안서 초안을 빠르게 만들고 싶을 때
- 실무용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을 때
한 줄 요약
젠스파크는 단순히 글을 생성하는 AI가 아닙니다.
실무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문서 구조를 학습하고,
보고서, 기획안, 제안서 형태로 완성해주는 문서 자동화 도구입니다.
이제 아이디어보다 ‘정리력’이 성과를 좌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