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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 리포트 : 25년 6월 배달앱 카테고리
2025.07.28 11:00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이 리포트는 배달앱 시장의 브랜드별 인지도·상기도·이용경험을 종합 조사하고, 배민과 땡겨요의 최근 옥외광고 캠페인을 브랜드 데이터로 해석한 실무적 분석 자료입니다.
[이번 리포트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합니다]
- 2025년, 소비자들은 어떤 배달앱을 왜 선택할까?
- 시장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 선호도는 있지만 점유율이 낮은 브랜드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 인지도·상기도·이용경험·주이용률 데이터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방법
- 소비자는 배달앱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까?
- 이미 1위인 브랜드가 왜 옥외광고를 지속하는 걸까?
INDEX
1. 브랜드 인지도 경쟁
- 배달앱 인지도/상기도/최초상기도 순위
- 최초 상기도 vs 시장 점유율 비교
- 소비자 연령별 인지도 분석
- 배민이 옥외광고를 지속하는 이유
2. 선호도 & 이용경험 경쟁
- 배달앱별 선호도 순위 & 이용 경험률
-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두잇의 데이터 개별 분석
3. 이미지 경쟁
- 배달앱 이용시 소비자의 고려사항
- 소비자가 배달앱에 기대하는 정서적&기능적 이미지
- 연령별로 달라지는 배달앱에 기대하는 이미지
- 배달앱 브랜드의 최근 오프라인 캠페인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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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 시장을 개척하던 시기를 지나,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경쟁, 그리고 땡겨요와 두잇의 진입까지. 배달앱 시장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시장이 커지면서, 초기 배달앱 이용자와 지금의 소비자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배달’이라는 한 가지 목적에 따라 앱을 켰지만, 지금은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맞춰 배달 앱을 활용합니다.
예를 들어, 동네 맛집을 찾거나, 커피·디저트 주문, 장보기까지 소비자의 니즈가 다채로워지고, 그에 따라 니즈와 페인 포인트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결국 ‘배달’이라는 행위가 단순한 음식 주문을 넘어서, 생활 전반의 소비문화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간 경쟁 구도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과거에는 ‘배달’이라는 단일 니즈를 하나의 브랜드가 대표했다면, 지금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누가 먼저 떠오르고(인지), 자주 선택을 받으며(이용경험),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지(선호) 따져가며 선택합니다. 여기에 더해, 각 브랜드가 전달하는 이미지가 구매 상황에 얼마나 적합한지도 경쟁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즉, 배달앱 시장의 경쟁 구도는 더 이상 단순한 ‘배달’ 그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다양해진 니즈와 기대를 반영해, 각 브랜드가 어떻게 차별화되고 자리 잡느냐가 경쟁의 핵심이 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배달앱 경쟁은 ‘배달’이라는 본질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와 경험까지 포괄하는 다층적 경쟁 구조로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2030소비자들은 배달 브랜드들을 어떻게 기억하고, 인식하고, 사용할까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이용경험, 브랜드 이미지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재 배달앱 브랜드들이 마주한 주요 경쟁 구도를 정리했습니다.
소비자 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5년 하반기 브랜드마케팅 전략 기획 및 집행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애드타입] 25년 6월_브랜드마케팅 인사이트 리포트_배달앱 카테고리.pdf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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