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 예약, 결제, 길안내 등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앱'
이번 콘텐츠에서는 실시간 앱 데이터로 분석한 2025년 상반기 모빌리티 앱 사용 동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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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상반기 모빌리티 앱 사용 동향: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모빌리티 앱은?
앱시장분석
💡 리포트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어요!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모빌리티 앱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카카오 T 순
▶ 모빌리티 앱, 20대의 실행횟수 비중이 가장 높아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모빌리티 앱은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카카오 T 순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최근 5개년간 모빌리티 앱 TOP 10의 합산 사용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설치자 수 또한, 2021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점진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모빌티리 앱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주요 모빌리티 앱의 사용자(MAU) TOP 10은?
이처럼 성장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빌리티 앱은 '네이버 지도'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 3,053만 명을 기록했어요. 그 뒤를 이어 카카오맵 1,360만 명, 카카오 T 1,243만 명, 티맵 1,186만 명, 코레일톡 632만 명, 티머니GO 412만 명, 카카오내비 378만 명, 카카오버스 293만 명, 지하철종결자 281만 명, 카카오지하철 208만 명 순이었어요.
연령별 앱 실행횟수 비중을 살펴보면, 대중교통,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업종은 공통적으로 20대의 앱 실행횟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내비 앱은 40대의 실행횟수 비중이 가장 높은 경향이 있었어요. 또한 지하철은 30대, 카쉐어링 앱은 40대 실행횟수 비율도 높은 편인 것으로 조사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