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트렌드

광고계 점령한 MZ퀸 투톱, 박은빈vs.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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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TV 광고 노출 데이터로 보는 상반기 광고퀸 투톱의 뜨거운 존재감

 



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  TV AD INDEX입니다.  
2025년 상반기, TV 광고 시장은 MZ 세대인 두 모델의 활약으로 뜨거웠습니다. 
바로 배우 박은빈과 아이돌 장원영인데요.
두 모델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상반기 압도적인 광고 노출량으로 ‘광고 퀸 투톱’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약 950만 대의 셋톱박스 기반 TV 광고 데이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 모델, 광고 모델 '투톱'에 진입하다.

2025년 4월부터 박은빈과 장원영은 광고 노출 순위 1,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쟁쟁한 광고 모델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5월에는 박은빈과 장원영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상반기 광고계의 '투톱' 자리를 굳혔습니다.


숫자로 보는 '투톱' 모델의 박빙 승부

두 광고 모델 모두 다양한 브랜드와 업종에서 활약하며, 투톱 광고모델로서 영향력을 드러냈습니다.
 -광고 노출수 : 박은빈(총 20억 회) vs 장원영(총 19.7억 회)
 -출연 업종 수 : 박은빈(총 5개) vs 장원영 (총 4개)
 -출연 광고주 수 : 박은빈(총 5개) vs 장원영 (총 5개)

박은빈 : 전 세대를 사로잡은 '신뢰'의 아이콘

박은빈은 단정하고 믿음직한 이미지로, 신제품보다는 기존에도 시장에서 자리잡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기용되어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건강·금융·정보/통신 업종 등 ‘신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업종의 광고 모델로 꾸준히 발탁되었으며, 동국제약 센시아부터 서울우유까지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다양한 브랜드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동국제약 센시아: 9.1억 회
-서울우유: 6.8억 회 
-스케쳐스 어패럴, KB증권, 삼성전자 갤럭시 S25 등

장원영 : Z세대의 '워너비' 모델, 트렌드 세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장원영은 Z세대 워너비로서, 주로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브랜드들의 전략적 선택을 받았습니다. 아이더 아웃도어 신제품 의류를 비롯해 다이슨, 빙그레 등 주로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브랜드에서 트렌드 세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이더(의류 신제품 3종) : 총 8.8억 회
-동화약품 '배러텐션', '배러레스트' : 총 3.7억 회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 2X 멀티스타일러 & 드라이' : 총 2.8억 회
-우리은행 '우리원뱅킹', 빙그레 신제품 저당 아이스크림 '딥앤로우' 등

TV AD INDEX에서는 광고 노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광고 모델 순위, 출연 광고 정보 등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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