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채널마다 다른 분석 기준, 어떻게 분석하고 계시나요?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광고 매체마다 전환 측정 기준과 기간이 다르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광고 성과 분석과 의사결정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통 기준으로 통합 분석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이번 달 광고 예산은 제대로 쓰이고 있는 걸까?"
대부분의 마케터는 주 단위, 월 단위로 광고 채널 별 리포트를 확인합니다.
구글 광고 전환 120건 / 메타 광고 전환 180건 / 네이버 광고 전환 95건
그냥 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숫자들은 서로 비교할 수 없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같은 전환, 다른 기준
조금만 더 살펴보면 광고 매체마다 전환을 측정하는 방식과 기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 : 클릭 후 30일 (기본값은 30일, 옵션으로 60일, 90일을 선택 가능)메타 광고 : 노출 후 1일, 클릭 후 7일네이버 광고 : 클릭 후 14일 (최소 7일~최대 20일 까지 선택 가능)
이렇게 매체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구매 패턴이라도 매체마다 전환이 다르게 잡히고, 여러 광고를 거친 고객의 경우에는 전환이 중복 집계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구글 광고를 클릭한 후 메타 광고를 클릭하고 최종적으로 사이트에서 구매를 완료했다면, 실제 전환은 1건이지만 구글과 메타 광고 각각 1건씩 전환으로 기록되어 총 2건으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결과적으로 "어떤 광고 채널이 진짜 효율적인지"를 잘못 판단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마케터의 고민과 실수는 곧 비즈니스 손실
채널 별 보고서를 맞춰보느라 분석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각 채널의 전환 기준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인사이트를 낸다면 실제 효율이 높은 채널의 비용을 줄이거나 혹은 잘못된 기준으로 캠페인을 조정해 성과를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게 됩니다. 결국, 데이터를 잘못 이해한 순간 발생하는 의사결정 오류가 그대로 광고 비용의 비효율로 이어지는 것이죠. 분석에 들인 시간과 노력만 낭비될 뿐 아니라 실제 효율적인 예산 배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지 전환을 집계하는 기준과 기간이 다를 뿐 각 광고 매체의 데이터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각 채널이 어떤 기준으로 전환을 측정하는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케터는 또 고민에 빠집니다. ‘아, 기준이 다르구나’ 하고 이해했다 해도, 여전히 고민은 남기 때문이죠. 서로 다른 잣대로 측정된 데이터를 두고 “과연 어느 채널이 더 효율적일까?”를 비교하려 하면 머릿속은 다시 복잡해지고 의사결정은 또다시 어려워집니다.
에이스카운터의 해법
결국 여러 광고를 집행하고 비교할 때 필요한 건, 모든 채널 데이터를 하나의 기준으로 통합하는 분석 도구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채널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공통된 기준’이 없으면 효율적인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에이스카운터는 모든 유입에 대해 전환 측정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공통된 기준으로 성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전환 측정 기준을 통일 → 채널별 성과를 공정하게 비교
성과가 좋은 채널을 즉시 파악 → ROAS 기반 예산 배분
한 화면에서 모든 광고를 비교 → 분석 시간 절약
여러 매체에서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면, 지금 사용 중인 측정 기준과 의사결정 방식을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이스카운터는 모든 광고 데이터를 공통된 기준으로 통합 분석해, 성과가 높은 채널을 한눈에 파악하고 광고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정확한 측정과 통일된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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