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14억 인구를 움직여볼까. 인도 뷰티 시장

2025.08.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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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14억 인구 인도, K-뷰티의 차세대 전장! 스킨1004·라네즈·코스알엑스 등 현지 리테일 공략 가속, 한류·프리미엄 수요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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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시장은 늘 새로운 무대를 찾습니다.

중국, 미국, 중동을 지나 이제는 인도가 그 중심에 서고 있어요.

14억 인구, 약 330억 달러 규모의 뷰티 시장은 그 자체로 거대한 기회이자, K-뷰티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무대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중산층, 한류 콘텐츠와 함께 확산되는 K-뷰티 인지도, 글로벌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재진출까지.

지금 인도는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왜 지금 인도일까?

 

인도 뷰티 & 퍼스널 케어 시장은 현재 약 330억 달러, 한화로 약 46조 원 규모에 달합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연평균 3.4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Z세대와 알파세대, 그리고 급성장 중인 디지털 중산층이 있습니다.

모바일 중심의 쇼핑, 소셜미디어를 통한 트렌드 확산이 빠르게 일어나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투자하고 있죠.

최근에는 K-드라마와 K-팝으로 촉발된 한류 열풍이 뷰티로 연결되며 K-뷰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글로벌 기업들은 인도를 단순한 신흥시장이 아니라, 향후 중국을 잇는 차세대 핵심 소비지로 보고 있어요.

 

 

 K-뷰티, 인도 공략의 선두주자들

 

K-뷰티 브랜드들은 이미 발 빠르게 인도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스킨1004는 인도의 ‘올리브영’이라 불리는 나이카(Nykaa)와 티라(Tira) 등 핵심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보하면서, 2024년 1~7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45% 매출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인도 누적 매출은 이미 4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라네즈는 인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앰버서더를 기용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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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역시 2013년 인도 법인 설립 이후 이니스프리, 라네즈, 에뛰드, 설화수 등 4개 브랜드를 내세워 공략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에서 인도를 중요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이처럼 K-뷰티는 기초화장품을 넘어 색조, 프리미엄 라인까지 진출하며 시장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어요.

 

 

 

 

 글로벌 브랜드들의 재진출과 경쟁 구도

 

흥미로운 건 글로벌 브랜드들도 인도 시장을 전략적 재도전의 무대로 삼고 있다는 점입니다.

Fenty Beauty는 2025년 8월, 세포라(Sephora)와 티라 뷰티(Tira Beauty)를 통해 50개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재상륙합니다. 

CHANEL 뷰티는 나이카 럭스(Nykaa Luxe)를 확대하며 프리미엄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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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 리테일러 나이카(Nykaa)는 2012년 설립 이후 이커머스를 넘어 오프라인까지 확장, 2021년 IPO까지 성공하며 인도 뷰티 유통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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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랜드뿐 아니라 라네즈, 이니스프리, COSRX, 뷰티오브조선 등 주요 K-뷰티 브랜드들도 이미 입점해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Nykaa Luxe를 통해 인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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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도는 지금 K-뷰티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동시에 공략하는 ‘차세대 전장이 되고 있어요.

 

인도 시장 진출의 체크 포인트

 

그러나 인도 시장은 단순히 규모만 보고 진출하기에는 까다로운 규제가 존재합니다.

 

CDSCO 등록 의무: 2020년 제정된 화장품 규칙에 따라, 모든 수입 화장품은 중앙의약품표준통제기구(CDSCO)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소요 기간은 평균 3~6개월이며, 인증은 3년간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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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표준 및 성분 규제: 인도표준국(BIS)의 성분 제한 규정을 충족해야 하며, 미비 시 통관 지연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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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및 GST 부담: 상대적으로 높은 세율 구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어, 사전 가격 전략 설계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지 에이전트와 협업하거나 KOTRA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진출 전략이 될 수 있어요.

 

 

 

마치며

 

14억 인구,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 그리고 한류가 결합된 인도 시장.

지금은 “진출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자리 잡을 것인가?”로 질문이 바뀌고 있어요.

 

젊고 디지털 친화적인 소비자층,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글로벌 브랜드들의 대규모 투자까지.

모든 조건이 맞물리면서 차세대 뷰티 성장 엔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뷰티는 이미 기초 제품에서 강점을 인정받았고, 현지 시장에 맞춘 색조 라인과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까지 더해진다면,

인도는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수 있는 무대가 될 거예요.

 

새로운 글로벌 챕터를 열어갈 블루오션, 인도. K뷰티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 Estée Lauder, @skin1004, laneig, fenty beauty, chanel, Nykaa

카드뉴스 출처 : @dailybeauty.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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