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의 AI 활용 방법과 인식은?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Z세대의 AI 인식은? 경쟁력 vs 과의존 🤔 생성형 AI에 대한 Z세대의 이용 현황과 인식을 살펴봤습니다.
최근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MAU) 수가 1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생성형 AI(인공지능) 도구가 대중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생성형 AI를 자주 이용하는 Z세대의 AI 이용 현황과 인식, 활용 목적 및 사례 등을 조사해 ‘Z세대의 생성형 AI 활용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한 눈에 정리했습니다. 생성형 AI에 대한 Z세대의 이용 현황과 인식, 함께 살펴볼까요?

Z세대가 최근 한 달 내 이용해 본 생성형 AI 도구를 조사했을 때도 챗GPT(92.5%)가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미나이(43.0%), 뤼튼(21.5%), 클로바 X(18.5%), 퍼플렉시티·코파일럿(공동·15.5%), 딥시크(14.0%) 등이 뒤를 이었는데요. 한국·미국·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AI 도구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챗GPT와 제미나이 다음으로 여가·놀이 수단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된 뤼튼이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어요.

반대로 Z세대가 생성형 AI 이용에 있어서 걱정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조사 결과, 대학(원)생과 직장인 모두 ‘과도한 의존(각 57.0%, 54.0%)’을 가장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다음 순위부터는 차이를 보였어요. 어떤 부분이 달랐는지, 인포그래픽 전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Z세대의 생성형 AI 활용 보고서’에서는 Z세대의 생성형 AI 유료 이용 의향 및 지불 가능 금액, AI 이용 상황 및 AI 페르소나 활용법, AI 영향력 인식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