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비싸잖아요."

2025.09.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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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인플루언서 마케팅, 아직도 비싸다고 생각하세요? 🙅‍♀️ 저비용으로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2차 광고를 통해 전환 성과를 극대화하는 TIP 지금 알려드릴게요!


 

SNS만 열면 쏟아지는 인플루언서 광고 콘텐츠.

한번쯤 시도해볼까 싶다가도, 많은 마케터 분들이 아래 고민에 부딪치셨을 겁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

 

 

그럴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 인플루언서 섭외비는 예산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실질적인 고객 전환율은 팔로워 수나 좋아요 수에 무조건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똑똑한 마케터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거예요.

 

이제 수백, 수천만원을 들인 광고 영상 하나에 의존하며 성과를 기대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50만원도 안 되는 예산으로 인플루언서와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건 물론, 콘텐츠의 2차 활용을 바탕으로 매일의 성과를 체크하며 추가 예산을 조정해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저비용으로 만든 ‘고퀄리티’ 콘텐츠 하나로 마케팅 성과 추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실제 레퍼런스'와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0만원도 안 되는 예산으로, 섭외가 가능할까?

 

네,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보다 훨씬 짧은 15초~60초 가량의 콘텐츠죠. 인플루언서마다 협업 비용은 상이할 수 있지만, 이런 짧은 포맷은 저비용 고효율에 적합한데요.

당연히 짧은 영상만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초반 3-5초 내 명확한 후킹포인트가 필요하죠. ‘이런 제품이 있다고?’ ‘알고 계셨나요?’ 등, 영상을 접하는 유저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제품만의 소구포인트가 간결하게 이어져야 합니다.

 

  • 형식: 숏폼(15~30초) 중심
  • 주요 구성: 오프닝 후킹 → 제품 사용 통한 소구포인트 전달 → 간접적인 CTA

 

먼저, 실제 릴스 협업 레퍼런스를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소구 카테고리: 푸드

크리플래닛 협업 사례(1) - 출처: @yumyum_report [영상보기]

이 영상,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베트남에 안 가고도 살 수 있다는 캔디를 아시나요?’ → 오프닝 후킹

‘민트 베이스에 12가지 과일맛, 무설탕 캔디’ → 제품의 소구포인트 어필

‘사이다에 섞어먹어도 맛있던데요?’ → 소비자 액팅 유도

 

 

소구 카테고리: 서비스

크리플래닛 협업 사례(2) - 출처: @onlyfor_hari [영상보기]

이 영상,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20대에 집을 산다고?’ → 오프닝 후킹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서비스를 통해 맞춤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 제품의 소구포인트 어필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지금 구독해보세요’ → 소비자 액팅 유도

 

 

소구 카테고리: 라이프스타일

크리플래닛 협업 사례(3) - 출처: @silvermi507 [영상보기]

이 영상, 어떻게 구성되었을까요?

‘아침과 밤에 사용하는 샴푸가 다른 거 아세요?’ → 오프닝 후킹

‘낮과 밤, 기분과 취향에 따라 다르게 사용 가능해요’ → 제품 소구포인트 어필

‘이 샴푸를 사용하고, 기분 좋게 잠들어봐요’ → 소비자 액팅 유도

 

 

보셨듯, 모두 초반 후킹포인트를 심어두고, 제품에 대한 정보 전달 및 간접적인 구매 유도로 이어지는데요.

 

 


 

중요한 건 ‘구매 전환’ 

 

이제 구매 유도가 잘 동작할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그런데 문제는, 인스타그램에서는 콘텐츠 본문에 삽입된 링크를 직접 클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퀄리티 좋은 콘텐츠를 발행한다 해도 직접적인 구매 전환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인데요.

또한 콘텐츠의 퀄리티는 좋아도, 발행한 인플루언서의 인지도가 낮은 경우 콘텐츠 자체의 확산력이 약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가 바로 인스타그램의 ‘파트너십 광고(Partnership Ads)’ 기능을 활용합니다. 이는 발행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하는 2차 활용 광고인데요.

 

 

 

 

*이런 광고, 보신 적 있으시죠?

 

인스타그램 파트너십 광고(PA)는 크게 아래 4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 별도의 소재 제작 없이, 발행된 콘텐츠를 그대로 활용
  • 인플루언서 계정명이 함께 노출되어 신뢰도 확보
  • 콘텐츠 하단 버튼을 통해 구매처로 직접 연결
  • CTR, CPA, ROAS 등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인사이트 확장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약 40만원의 예산으로 인플루언서 섭외 후, PA 기반의 추가 퍼포먼스 마케팅만으로 ROAS 2,000%를 달성한 실제 사례가 있었는데요.

‘적합한 인플루언서 매칭, 타겟팅, 광고비 운용’이 동시에 맞아 떨어졌던 덕분이었죠! ☺️

 

 


 

 

보셨듯, 마케팅 성과는 ‘돈’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소규모 예산으로 퀄리티 있는 콘텐츠 하나만 확보해도, 2차 광고 확장을 통해 전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요.

 

PA 광고는 집행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고에 관심을 갖는지,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성과 추적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메타 광고 관리와 데이터 분석이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내부 리소스가 부족하시다면 전문 인력을 통한 맞춤형 설계가 필요하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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