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광고
[퍼포먼스] 구글·메타 밖에서 ROAS +214%? '독립 광고 생태계'가 해답이다
2025.11.13 11:26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인공지능(AI) 광고 기업 몰로코가 소개하는 Moloco Ads 솔루션과 도입 성공사례
마케터님, 혹시 광고 예산은 꾸준히 쓰고 있는데도 퍼포먼스가 기대만큼 늘지 않아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익숙한 매체에서 ROAS는 정체되고, CPA는 좀처럼 낮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제는 우리가 의존해 온 '담장'을 다시 한번 돌아볼 때입니다.
구글, 메타 등 빅테크 소유 네트워크로 구성된 대형 플랫폼은 ‘Walled Garden(월드 가든, 담장으로 둘러싸인 정원)’이라 불립니다. 안정적인 성과를 만들어온 공간이지만, 이제는 너무 많은 광고주로 가득 차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오늘은 익숙한 월드 가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할 기회의 땅인 '독립 광고 생태계(Independent Ad Ecosystem)'에 대해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인 '몰로코(Moloco)'와 함께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다양한 앱을 넘나들며 시간을 보내는 고가치 유저
지금은 복잡한 멀티채널 시대입니다. 마케터님의 타겟 고객은 하루 4시간 이상
10개 이상의 다양한 앱을 넘나들고, 국내 커머스 유저만 해도 월평균
5.6~6.8개의 쇼핑 앱을 사용합니다.
고객은 이렇게 수많은 곳들에 흩어져 있는데, 우리의 광고는 여전히 구글과 메타 등 기존의 월드 가든 채널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몰로코에서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앱 마케터들은 이미 광고비의 35%를 월드 가든 외부에 투자하지만, 컨슈머 앱 마케터들은 단 12%만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케터들이 소비자들이 실제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앱들을 충분히 공략하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마케터들이 놓치고 있는 기회는 바로
독립 광고 생태계입니다. 빅테크 소유가 아닌 수백만 개의 독립적인 모바일 앱으로 구성된 생태계로, 20억 명 이상의 DAU(일일 활성 유저)에 접근 가능해 틱톡·인스타그램에 맞먹는 도달력을 갖추고 있죠.
‘독립 광고 생태계’에서의 성공 공식: 풀 퍼널 마케팅
이러한 독립 광고 생태계에서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풀 퍼널 마케팅 전략은 필수입니다. 오늘날 유저 환경은 파편화되어 있어 유저가 결코 하나의 채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앱 설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정교한 퍼널을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유저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고객의 모든 접점을 공략하라
신규 잠재 고객의 실제 구매 및 전환은 마케터가 예상하는 '관련성 있는' 앱이나 카테고리 내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유저들은 쇼핑 앱 외에도 뉴스, 게임, 생산성 앱 등 다양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예상치 못한 접점에서 구매 의사를 보이고 전환합니다.
독립 광고 생태계는 유저가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접점을 모두 아우르는 기회의 땅입니다. 마케터가 특정 카테고리로 잠재 고객을 한정한다면, 구매 의사가 높은 타겟을 놓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앱 설치나 리타겟팅 같은 특정 단계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인지(Awareness) → 고려(Consideration) → 전환(Conversion)에 이르는 고객 여정 전반을 정교하게 설계하고 유저와 연결하는 통합 전략이 필수입니다.
2. AI 기반 통합 운영으로 성과를 극대화하다
고객의 전 여정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는 여러 채널에 분산되어 있던 고객 접점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몰로코는 이러한 통합의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몰로코의 AI 엔진은 통합된 고객의 전체 여정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합니다. 소비자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전환 가능성이 가장 높은 타겟에게 최적의 타이밍과 지면에서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소비자에 대한 중복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광고비의 비효율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ROAS를 극대화합니다.
몰로코는 Moloco Ads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풀 퍼널 마케팅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마케터는 KPI에 맞춰 캠페인 목표만 설정하면 되며, 이후에는 몰로코의 AI가 고객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최적화를 진행하여 독립 생태계 내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합니다.
ROAS가 증명하는 ‘독립 광고 생태계’의 힘
이러한 전략이 실제 퍼포먼스로 이어진다는 데이터도 명확합니다. 구글과 메타 중심의 캠페인에 '독립 광고 생태계(오픈 네트워크)' 예산을 추가 배정했을 때의 30일 ROAS 변화를 분석한 결과(*Singular 데이터),
1. 전체 카테고리에서
+48%
2.
컨슈머 브랜드는 +116%
3.
그중 쇼핑 브랜드는 무려 +214%
라는 ROAS 추가 확보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월드 가든 밖의 '새로운 유저' 공략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숫자로 증명된 것입니다.
실제 사례로 알아보는 '독립 광고 생태계'의 힘
실제 독립 광고 생태계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는 실제 커머스 비즈니스의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1) Npay (네이버페이) : '설치'를 넘어 '실사용 유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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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단순 MAU 확대가 아닌, 앱 설치 후 실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유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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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몰로코 AI가 '앱 설치 가능성'과 '금융 서비스 활발히 이용할 가능성' 두 가지 핵심 목표에 초점을 맞춰 유저를 자동 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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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앱 설치 수 40% 증가 및 로그인 전환 수 동시 상승
2) 놀유니버스 (야놀자 리브랜딩) : 핵심 타겟에 집중한 리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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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리브랜딩(NOL) 메시지를 핵심 타겟(2040)에게 인지시키고 실질적 전환(매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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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MSM(Moloco Streaming Monetization) 기반의 티빙 광고로 인지도 확보 후, Moloco Ads의 AI 기반 정교한 리타겟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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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도달 유저의 80%가 핵심 타겟(2040)이었으며, 기존 리타겟팅 캠페인 대비
ARPPU(유저당 평균 매출) 38% 증가
3) 야나두 (야핏무브) : 고가치 유저 행동 패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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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M2E(Move to Earn) 앱 설치 후 '회원가입', '핵심 기능 체험'까지 자연스럽게 연결 및 반복 방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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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유사 앱(리워드중심의 금융, 헬스케어) 환경에서 최적화된 광고 노출. '전환 기여도'가 높은 이벤트를 중심으로 신규 캠페인 테스트 및 예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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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인앱 이벤트 캠페인 시작 후
회원 가입 전환율 20% 향상
4) LG유플러스 익시오(ixi-O) : 월드 가든 밖에서 신규 타겟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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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타겟(LG U+ 고객)이 한정적. 구글/메타는 도달 한계, 리워드 매체는 효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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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몰로코 AI가 '독립 광고 생태계'의 다양한 지면에 접근, 핵심 목표인 '회원가입'에 초점을 맞춰 잠재 고객 타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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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캠페인 이후
회원가입 전환율 약 25% 향상
익숙함에서 벗어나 '제3의 채널'을 확보할 때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시작은 간단합니다. 현재의 미디어 믹스를 보완하는 관점에서 접근해 보세요.
퍼포먼스 마케팅의 정답은 더 이상 '월드 가든' 안에만 있지 않습니다. 이제 마케터님들은 경쟁이 포화된 익숙한 연못에서 벗어나,
‘독립 광고 생태계’라는 새로운 바다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몰로코'와 같은 고도화된 AI 솔루션 파트너는 그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엔진'이 되어줄 것입니다.
정체된 성과를 돌파할 새로운 채널, 지금 바로 검토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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