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25년 10월 월간 채널 시청 분석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시청자수, 1인당 시청시간으로 확인한 월간 채널 경쟁력

 


 

 

안녕하세요, TV INDEX입니다. 

 

TV 시청 성과는 대부분 ‘시청률’이라는 단일 지표로 모든 시청의 변화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 하나로는 도달 규모나 시청자의 체류 시간을 온전히 파악하기 어려워

채널의 장점과 시청 성과를 완벽히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TV INDEX는 전국 1,800만 대 셋톱박스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널별 시청자 수(Reach)1인당 시청시간(Stay time)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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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분석 지표

  • 시청자 수 : 해당 채널을 시청한 셋톱박스 수 (중복제거)

  • 1인당 시청 시간 : 셋톱박스 1대 기준 시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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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포트를 통해, 월간 채널의 시청 규모와 시청자의 머무름(체류)을 확인하고 

시청 성과를 보다 입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채널 가치 입증 ㅡ 실제 시청자 규모와 체류 시간 데이터를 통해, 채널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제시

👉 편성 전략 근거 ㅡ 동일 장르 내 시청 생태계 구조를 기반으로 자사 채널의 위치와 강점을 파악

 

시청률만으로 알 수 없었던 채널 시청 성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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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 월간 시청 TOP 10 채널


10월에는 주요 채널(TOP 10 채널) 대부분의 시청자 수가 80만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의 시청자 증가와 특집 편성 효과가 맞물리며 나타난 결과로 해석됩니다.

지상파 3사tvN 등 주요 채널은 시청자 수(규모)와 1인당 시청시간(체류 시간) 모두 상위권을 형성하며, 10월 TV 시청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MBC는 시청자 수 1위, KBS2는 1인당 시청시간 기준 1위를 기록하며 각기 다른 강점을 보였습니다.

 

 


 

2. 채널 장르별 상위 채널 시청 구도


1) 지상파/종편

 

10월, 지상파 3사 모두 시청자 수와 1인당 시청시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 중 MBC는 시청자 수가 전월 대비 약 500만 증가, 1인당 시청시간도 78분 증가하며, 시청 규모와 시청 몰입도에서 견고한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종편 채널에서는 MBN이 약 128만 시청자 수 증가하며, 종편 채널 내에서 순위가 1단계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2) 드라마/예능

 

드라마/예능 장르 주요 채널도 시청자 수가 약 80만~100만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시청 규모 확대가 나타났습니다.

tvN은 시청자 수와 1인당 시청시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규모'와 '몰입도' 양 측면에서 확고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는 <폭군의 셰프>, <태풍상사> 등 주말 드라마의 연이은 흥행이 시청 증가를 견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또한 ENA는 추석 특선 편성+신작 드라마 흥행이 맞물리며, 시청자수와 1인당 시청시간이 모두 증가해 두 지표 모두에서 우세 포지션을 확보했습니다.

 

 


 

3) 보도/경제

 

보도·경제 주요 채널들도 전반적으로 시청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는 시청자 수 1위로 ‘도달 규모’에서, YTN은 1인당 시청시간 1위로 ‘시청 몰입도’에서 보도 장르의 양축을 유지했습니다. 

경제 채널 중에서는 뉴스 성격이 강한 SBS Biz가 시청자 수 측면에서 뚜렷한 경쟁력을 보이며, 다른 경제 장르 채널 대비 차별화된 시청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4) 스포츠

 

스포츠 채널 장르는 채널 간 시청 규모와 체류 시간 편차가 작아, 주요 채널 대부분이 유사한 시청 영역에 밀집된 분포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SPOTV는 시청자 수와 1인당 시청시간 모두에서 뚜렷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KBO 정규시즌 마무리와 포스트시즌 개막 시점이 맞물리며, 야구 중계 중심의 실시간 콘텐츠가 시청 확대를 견인했습니다.

 

 


 

3. 시청자 수 급상승 TOP 5


10월 시청자 수 급상승 1위는 JTBC2로, 전월 대비 146만 명 증가했습니다. 

JTBC의 신규 예능 <싱어게인4> 재방송 편성 효과로 285개 채널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Mnet은 시청률이 전월 대비 소폭(-0.01%p) 하락했음에도 시청자 수는 139만 명 증가하며, 도달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또한 OCN · OCN MOVIES는 추석 특선 영화 효과로, 시청자 유입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4. 1인당 시청시간 급상승 TOP 5


10월 1인당 시청시간(체류 시간) 급상승 1위 채널은 JTBC GOLF로, 

LPGA(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중계 효과로 전월 대비 104분 증가하며, 가장 큰 체류 시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상파 3사(KBS2·SBS·MBC) 모두 1인당 시청시간이 약 60분~90분 증가하며, 

시청자들의 채널 체류가 한층 길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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