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노출 광고는 끝났다! 제어하고 반응하는 DOOH 기술의 시대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옥외광고 성장세에서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Out of Home)의 핵심 기술력 소개
안녕하세요. 옥외광고의 진화를 이끄는 통합 애드테크 기업, 플랫브레드입니다.
오늘은 DOOH(Digital Out Of Home)가 성장하는데 있어, 함께 발전하고 있는 DOOH 맞춤 기술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DOOH(Digital Out Of Home) 광고는 더 이상 소재만 노출되고 끝인 ‘노출형 미디어’가 아닙니다.
온라인 광고가 타겟팅과 실시간 운영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것처럼, 옥외광고 디스플레이 역시 데이터 기반 제어, 동기화, 콘텐츠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운영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 중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대형 스크린·사이니지 플랫폼의 기술력은 단순 송출을 넘어 실시간 콘텐츠 제어, 멀티 디스플레이 연동, 인터랙션 시스템까지 포함하게 되었고, 이러한 변화는 DOOH 시장에 큰 성장 포인트로 작용하였습니다.
DOOH 기술력, 어디까지 왔을까?
플랫브레드(PlatbreAD)가 현장에서 구현하고 있는 기술 스택을 중심으로, 지금의 DOOH 기술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시간 제어 시스템, “딜레이 없는 오프라인 소재 운영”
과거엔 디지털 사이니지 화면이 단순한 ‘하드웨어 디스플레이’였다면, 지금은 온라인 플랫폼처럼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송출·전환·제어할 수 있는 구조가 요구됩니다.
플랫브레드(PlatbreAD)는 이를 위해 0.1초 이내의 지연 속도를 실현한 전용 플레이어 기반의 제어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고, 이 기술은 수백 ㎡ 규모의 대형 스크린도 하나의 영상처럼 정밀하게 동기화·운영할 수 있게 합니다.
✅ 왜 중요할까?
대형 스크린일수록 콘텐츠 간 지연, 씽크 오류는 브랜드 인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마케터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2️⃣ 멀티 디스플레이 & 미러링, “복수 화면도 하나처럼”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DOOH는 종종 듀얼 스크린 혹은 분산된 디스플레이로 구성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콘텐츠 간 시간차 없이 일관된 메시지를 유지하거나, 동시에 각기 다른 콘텐츠를 제어하는 멀티 구현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의 소재만으로 트랜스 코딩(Trans coding)을 통해 여러 매체에 자동으로 호환되도록 변환시키며, 다중 스크린의 동기화 송출뿐 아니라, 운영자가 대시보드 상에서 실시간으로 각 화면의 콘텐츠를 미리보기, 교체, 예약 송출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습니다.
✅ 실무 포인트:
동일한 메시지를 다양한 각도·위치에서 전달하거나, A/B 테스트 형태로 콘텐츠 반응을 실험할 수 있는 유연성이 확보됩니다.
3️⃣ 통합 CMS, “콘텐츠도 이제 매체처럼 관리”
운영자 입장에서 DOOH는 단순히 소재를 노출하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이를 수단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캠페인 운영 플랫폼’이 되어야 합니다. 통합 CMS는 단순 콘텐츠 등록을 넘어서
- 시간 기반 송출 스케줄링
- 매체별 사양 자동 변환
- 로그 기반 송출 내역 기록
- 리포팅/분석 데이터 제공
까지 포함한 One-Stop 콘텐츠 운영 시스템입니다.
✅ 실무 포인트:
온라인 캠페인처럼 오프라인에서도 ‘어떤 콘텐츠가, 언제, 어디에 노출됐는지’를 추적할 수 있어야 예산 집행의 설득력이 생깁니다.
4️⃣ 실시간 인터랙션 & 중계, “스크린은 더 이상 일방향이 아니다”
플랫브레드(PlatbreAD)는 DOOH를 양방향 미디어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KT스퀘어 미디어월(Media Wall)입니다.
이 초대형 LED화면 기술 중앙 제어를 통해
- 실시간 카메라 피드로 시민 참여 화면 구성
- 게임·투표·반응형 콘텐츠 구현
- 모바일/웹 기반 참여형 이벤트 연동
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는 도심 속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써 DOOH의 위상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 실무 포인트:
브랜드의 이벤트 마케팅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스크린을 통해 반복 노출 및 확산 채널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왜 실무자에게 중요한가?
브랜드 마케팅, 미디어 플래닝, 유통사, 매체사 모두에게 DOOH는 이제 단순한 노출 매체가 아닙니다. 옥외광고 영역도 온라인 마케팅처럼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한 기술적 토대가 깔린 지금
- 콘텐츠를 기획하는 사람에겐 실행력이
- 매체를 운영하는 사람에겐 효율과 데이터가치가
- 브랜드를 책임지는 사람에겐 성과 분석 가능성이
DOOH 도입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앞으로 DOOH의 가치는 매체력과 위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운영되느냐, 얼마나 정교하게 조정 가능한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플랫브레드(PlatbreAD)가 구축한 시스템처럼 실시간 제어, CMS 기반 콘텐츠 운영, 인터랙션까지 가능한 플랫폼은 마케터에게 오프라인도 프로그래매틱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 노출이 아닌 참여, 제어, 분석이 가능한 오프라인 광고를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기술’이 있습니다.
✅ 플랫브레드의 기술, 솔루션 및 옥외광고 이야기를 더 알고싶다면?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latbread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