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의 펭귄 사원 마인이의 마케팅 인사이트💡

이 아티클은 마인이의 블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마인이의 마케팅로그 보러가기)

✨인크로스가 전망한 키워드 5가지✨

C - Creator Mix (크리에이터 믹스) 👉바로가기

A - AI Producing (AI 프로듀싱) 👉바로가기

P - Peacock Strategy (피코크 전략) 👉바로가기

E - GEO 👉바로가기

X - Content-friendly UX (콘텐츠 친화형 UX) 👉바로가기

01 | 크리에이터 믹스

매체 중심에서 벗어나 어떤 크리에이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지가 핵심 판단 기준이 되고 있어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산과 개인화 알고리즘 발달 및 AI 기반 콘텐츠 편집 솔루션의 대거 출시로 크리에이터 수가 급증하며,

광고 전략도 플랫폼 단위에서 채널·크리에이터 단위의 나노 믹스로 이동하고 있어요.

02 | AI 프로듀싱

생성형 AI는 하나의 아이디어로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비교할 수 있게 해주며,

제작 전반을 직접 수행하는 것보다 AI가 작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콘셉트·전략·프로듀싱을 기획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03 | 피코크 전략

배너 블라인드 현상이 심화되면서, 익숙한 광고 포맷을 깨고 형식·크기·표현을 변주해 다시 시선을 붙잡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어요.

서울역, 광화문 등의 초대형 DOOH처럼 압도적인 크기를 활용한 '포맷 스케일업(Format Scale-up)'과

기존 배너 규격을 파괴해 표현력을 높인 '포맷 이노베이션(Format Innovation)' 현상이 확산될 것으로 보여요.

04 | GEO

정보 탐색이 검색에서 AI 질문 기반 탐색으로 이동하면서,

AI의 ‘답변 영역’에 브랜드가 노출되도록 최적화하는 GEO가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어요.

05 | 콘텐츠 친화형 UX

콘텐츠 중심 소비가 강화되며 플랫폼들은 리뷰·숏폼·경험 콘텐츠가 더 잘 노출되도록 UX를 재설계하고 있어요.

이렇게 다섯 가지 2026년 디지털 마케팅 키워드를 살펴봤는데요.

각 키워드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하나의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앞으로 이어질 아티클에서는 각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하며, 실제 마케팅 전략과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브랜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더 깊이 있게 다뤄볼게요.

다음 글에서는 첫 번째 키워드, <크리에이터 믹스>를 먼저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2026>의 리포트 전문은 인크로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