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하원칙의 세번째 요소는 어디서, Where 입니다.

내 서비스와 제품을 구매할 니즈가 높은 코어 타겟군이 다수 분포하고 광고 반응율이 높을 광고 매체나 광고 노출지면이 어디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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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데모그래픽 측면에서 인구통계(연령/성별)별 이용률, 라이프사이클 시기, 특정 관심사 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광고 매체의 특징을 사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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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아이들의 알림장으로 학부모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경우 영유아 자녀를 가진 3040대 부모의 비중이 높으며 기본적으로 육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것이기에 유아교육, 육아용품과 같은 서비스나 제품의 광고가 적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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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그먼트된 특정 타겟을 포커싱하여 매체 선정을 고민하거나 만약 특정 타겟의 매체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면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이 특정 타겟에 집중되지 않고 모든 연령대에서 이용률이 높은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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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의 매체 안에서도 아래와 같이 여러 광고 노출 지면이 존재하며 이런 노출 게재지면마다 유저의 광고반응도나 전환성과가 각기 다르게 나타나기에 게재위치별 data 항목을 보시면서 A/B TEST를 통해 내 광고에 적합한 게재위치를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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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매체별 광고 노출지면 분류 예시

[유튜브] : 홈피드 지면, 영상시청 지면, 검색 지면, 쇼츠 지면 등

[카카오] : 카카오톡채팅 지면, 카카오서비스(카카오맵,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웹툰 등) 지면 등

[네이버] : 주제(뉴스, 스포, 연예 등) 섹션상단 지면, 홈 메인 지면, 뉴스기사 지면 등

[인스타그램] : 피드 지면, 스토리 지면, 릴스 지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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