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협업

우리 다 똑같은 직장인이었네요.

2025.12.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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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오픈애즈가 만든 타임 슬롯 커뮤니티 <6PM CLUB> 직장인의 하루 중 가장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을 함께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6PM CLUB'입니다.

지난 5일간 운영되었던 6PM CLUB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예고 없이 불쑥 찾아왔는데도 '6PM CLUB'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오픈애즈는 [타임 슬롯(Time-slot) 커뮤니티]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여러분과 만났습니다. 

그 첫 번째 테마는 바로 직장인에게 가장 간절한 시간, '퇴근'이었습니다.

 

왜 '타임 슬롯(Time-slot) 커뮤니티'인가요?

 

6PM CLUB은, 직장인의 하루 중 가장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을 함께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에는 '퇴근'이라는 주제로 뜨겁게 소통했다면, 앞으로 더 다양한 시간대의 문을 열 계획입니다.

 

이런 주제가 될 수도 있겠죠?

 

  • 오전 10시: 영감을 깨우는 [레퍼런스 공유 타임]
  • 오후 2시: 커리어 성장을 위한 [이직/직무 정보 타임]
  • 오후 7시: 야근하는 자들을 위한 [한풀이 타임]
  • 밤 10시: 하루를 정리하는 [소울풀한 인사이트 타임]

이처럼 직장인의 하루 속, 꼭 필요한 시간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과연 사람들이 반응할까?' 하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에 저희 운영진도 놀랐습니다.

우리 다 똑같은 직장인이었네요!

 

단순히 퇴근을 기다리는 것 이상의 에너지가 전해지더라고요.

업종도, 직급도 다르지만 '직장인'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은 참 비슷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안 가던 2시간이 순삭되었다 : 6PM CLUB 5일간의 기록

 

특히 인상깊었던건,

 

"퇴근하고 싶다"는 말을 주문처럼 외우던 모습, 좀 무섭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퇴근하는 모습 👍

사진으로 보니까 그 홀가분한 마음이 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첫 번째 커뮤니티 종료.
"벌써 끝이에요?"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을 때의 그 짜릿함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혼자라면 버거웠을 하루의 끝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퇴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던 그 따뜻한 마음 그대로, 내일의 출근도 씩씩하게 해내시길 바라며, 더 알차고 흥미로운 다음 타임 슬롯을 준비해서 나타나겠습니다.

놓치면 아쉬울 다음 테마,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알림 신청을 해주세요.

오픈애즈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해두시면 오픈 즉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See you soon at the NEXT CLUB!

 

 

 

 

#직장인 #공감 #회사생활 #퇴근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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