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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레슬링을, 티빙이 뉴스에 집중하게 된 까닭은? [1월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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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케이티 나스미디어 1월 미디어&마켓이슈


OTT, TV의 핵심 기능을 삼키다: 2026년 '루틴 설계' 집중


📌 연초 OTT 3사의 공통된 방향: '시청 루틴 설계'

2026년 새해를 맞은 OTT 플랫폼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다만, 움직임의 초점에는 변화가 있는데요. 화려한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TV가 맡아왔던 핵심 기능을 OTT가 흡수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넷플릭스는 한국에서도 프로레슬링 WWE 중계를 본격화하며 라이브 콘텐츠 확장 흐름을 드러냈고, 티빙은 WBC 야구 중계권을 확보해 스포츠 중계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뉴스홈을 개편하며 OTT에 매일 들어올 이유를 넓히는 모습입니다. 쿠팡플레이는 EPL·NBA 등 스포츠 중계 라인업에 더해 2026 AFC U23 아시안컵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연초 스포츠 편성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OTT가 ‘작품을 쌓아두는 플랫폼’에서 벗어나, 시청자의 시간과 일상을 직접 설계하는 단계로 진입하는 흐름입니다.



📌    OTT들은 왜 TV 기능에 주목하게 된 것일까요?

이 흐름은 OTT가 TV의 강점이었던 (1) 실시간성, (2) 데일리 접속 (3) 편성 모델 을 플랫폼 안에서 결합하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다시보기 및 오리지널 콘텐츠만으로는 차별화하기 어려워지고 구독 유지 경쟁이 심화되면서, ‘지금 봐야 하는 이유(실시간)’와 ‘매일 켜야 하는 이유(데일리)’를 동시에 만드는 전략이 중요해진 영향입니다. 실시간성은 시청 시간 점유율을 늘리고, 데일리 접속은 일상 속 방문 빈도를 안정화하며, 편성 모델은 ‘무엇을 볼지 고르는 플랫폼’을 ‘지금 무엇이 진행 중인지 확인하는 플랫폼’으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이 세 요소가 함께 쌓일수록 이용자의 시청은 콘텐츠 선택 중심에서 일정·타이밍 중심으로 이동하고, OTT는 라이브러리형 서비스에서 채널형 미디어에 가까운 성격을 띠게 됩니다. 그렇다면 넷플릭스·티빙·쿠팡플레이의 최근 변화는 각각 TV의 어떤 기능을 먼저 흡수하고 있으며, 이 흐름은 2026년 거실 시청 루틴을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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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도 스포츠 생중계 시작! TV 기능 흡수하는 OTT의 2026년 👈NAS PICK

- TV가 담당해온 실시간성·데일리 접속·시간표 기반 편성 모델을 OTT 내에 결합하는 움직임 활발

 

2. 당근, ‘카페’ 기능 테스트…관심사 기반 지역 커뮤니티 확장

- 가까운 동네 중심 기능인 ‘모임’ 대비 더 먼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카페' 기능 출시

 

3.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올인원 멤버십’으로 진화하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 2026년에는 멤버십 혜택 확장 및 가격 경쟁력 유지하며 이용자를 지속 확보할 것으로 예상

 

4. CES 2026, 일상 생활 속으로 들어온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예고
-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생활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시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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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마켓 #OTT #당근 #CE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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