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 품귀 현상 '두쫀쿠' 내걸자 헌혈 예약 2.5배 폭증, 헌혈의 집 감다살 마케팅(1월 4주차)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한 주간 마케팅 소식을 전달해드리는 1월 4주차 뉴스콕입니다.
1️⃣품귀 현상 '두쫀쿠' 내걸자 헌혈 예약 2.5배 폭증, 헌혈의 집 감다살 마케팅
출처 = 뉴스1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헌혈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23일, 광화문센터를 포함한 서울 14개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 이벤트로 인해 당일 헌혈 인원이 전주 대비 약 2.5배(188명→466명) 급증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카페에서도 줄 서서 사 먹는 쿠키를 헌혈하고 받으니 뜻깊다"며 자발적으로 SNS 인증샷을 올리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10년 만에 헌혈에 참여한 남성부터 철분 수치를 관리하며 기다려온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호평을 보내며 참여중입니다. 이번 마케팅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헌혈자 감소세를 회복하고, 적정 혈액 보유량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헌혈의 '숭고함'만을 강조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층이 열광하는 트렌디한 보상을 접목해 헌혈을 힙한 경험으로 재정의했습니다. 특히 "돈 주고도 못 구하는 걸 헌혈하고 받았다"는 서사는 SNS 공유 가치를 극대화하여 잠재적 헌혈 참여자들을 움직이는 강력한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2️⃣"피가 필요한 뱀파이어와 헌혈의 만남" 엔하이픈, 헌혈자 267% 폭증시킨 '역대급' 세계관
출처 = mksports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뱀파이어 서사를 현실로 확장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상의 뉴스 사이트 ‘뱀파이어 나우’를 통해 몰입감을 높인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 헌혈 캠페인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캠페인 첫날 강남·신촌·성수 센터에만 406명이 몰리며 평소 대비 헌혈자가 267% 급증했고, 특히 생애 첫 헌혈자 수는 전주 대비 19.6배나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앨범 속 '뱀파이어' 콘셉트를 단순한 시각적 장치에 가두지 않고, 헌혈이라는 실질적인 사회 공헌으로 연결하며 팬덤 '엔진'의 뜨거운 동참을 이끌어낸 선한 영향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두쫀쿠' 열풍부터 엔하이픈 캠페인까지, 최근 헌혈을 독려하는 방식이 참신합니다. 아이돌의 세계관을 빌려 '생애 첫 헌혈'의 장벽을 낮춘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내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된 것 같다"는 팬들의 목소리처럼, 헌혈이라는 고귀한 행위가 팬덤의 놀이이자 자부심으로 자리 잡는 이런 이색 마케팅이 꾸준히 이어지길 응원하게 됩니다.
3️⃣"숏폼 대신 사진전" 영화 '휴민트', 박정민 사진전으로 이색 흥행 예고
출처 = NEW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가 숏폼 바이럴 대신 오프라인 사진전이라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선택했습니다. DDP 이간수문 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특별전은 라트비아 현지의 서늘한 공기를 담은 미공개 스틸 70점을 선보였으며, 특히 배우 박정민이 직접 촬영한 35점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정민은 현장에서 필름카메라로 동료들의 얼굴과 풍광을 담아내며 공식 스틸과는 다른 '배우의 시선'을 관객에게 전달했습니다. 배급사 NEW는 디지털 환경의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고, 이는 사전 예약에만 2,500명이 몰리며 영화의 예술적 가치와 기대감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원문보기
🤔최근 힙한 마케팅의 중심에는 박정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출연 배우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마케팅의 전면에 내세워 영화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격상시킨 전략은 감탄이 나올 정도인데요. 책, 음악, 연극, 그리고 이제는 영화 마케팅까지 확장된 '박정민 유니버스'가 이번에는 어떻게 대중을 열광시킬지 기대됩니다.
4️⃣틱톡 자작송으로 인생 역전, 닥터페퍼 정식 광고에 현대차 선물까지 받은 크리에이터
출처 = @romeosshow 틱톡
미국의 한 틱톡커가 만든 자작곡이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는 '마케팅 치트키'가 되었습니다. 로미오가 작사·작곡한 닥터페퍼 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조회수 4,400만 회를 돌파했고, 이에 응답한 닥터페퍼 측은 음원 라이선스를 정식 계약해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대학 풋볼 챔피언십 중계에 실제 광고로 송출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행보에 현대자동차 또한 발 빠르게 가세한 점도 눈에 띄는데요. 현대차는 로미오가 제작한 테마송에 화답하며 실제 자동차를 선물하는 파격적인 보상을 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로미오의 사례는 개인의 창의성이 기업의 공식 얼굴이 되는 새로운 마케팅 시대가 열렸음을 보여줍니다. 원문보기
🤔틱톡의 짧은 영상 하나가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판도를 바꾼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고비용을 들여 기획한 '완벽한 광고'보다, 팬의 진심과 재치가 담긴 '날것의 콘텐츠'가 대중에게 통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5️⃣파리바게뜨, '밥 먹고 파바 고' 캠페인으로 디저트 수요 선점
출처 = spc
파리바게뜨가 식사 후 자연스럽게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밥 먹고 파바 고(Go)?’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의 핵심 제품으로 23일 출시된 ‘두쫀 타르트’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초코 타르트지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채우고 쫀득한 마시멜로우를 더해 입체적인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2월 9일부터는 파바앱을 통해 아메리카노와 조각 케이크 세트를 2,500원 혜택가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 구성을 선보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식사 후 파바'라는 공식이 일상적인 루틴으로 자리 잡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원문보기
🤔브랜드가 고객의 일상 속 특정 시점을 선점하려는 전략적인 캠페인입니다. 트렌디한 신메뉴로 호기심을 자극해 소비자의 뇌리에 "밥 먹으면 파바에 가야지"라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