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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윤정아, 왜요쌤 왜요쌤: 설날 선물 미리 준비하랬지? 🧧 2026 설 마케팅 리포트

2026.01.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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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2026년 설 마케팅 승패는 타겟 세분화에 달렸습니다. 브랜드별 설 마케팅을 LABIT과 함께 살펴보세요! 🧧

 

윤정아 윤정아, 왜요쌤 왜요쌤: 설날 선물 미리 준비하랬지?


🧧 LABIT'S 2026 설 마케팅 리포트

 

2026 년 새로운 해가 뜨는걸 봤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설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여러분, 설 선물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2026 1월 넷째 주, 유통가는 벌써 설 선물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의 주인공인 붉은 말처럼 시장도 활기차면 좋겠지만, 꽁꽁 얼어붙은 고물가 탓에 소비자의 계산기는 그 어느때보다 깐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들이 묘수를 냈는데요. 무조건 싸다고 외치는 건 이제 안 통하거든요. 대신, 지금 사야 진짜 이득이라며 얼리버드를 유혹하거나, 이게 요즘 힙한 제품이야 라며 센스 있는 취향을 파는 전략으로 신중해진 소비자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정관장부터 GS , 신세계 , 알리까지 .  LABIT 1 월 말 소비자를 공략하는 3 가지 타겟팅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

 



1. 얼리버드 락인: 고민하는 찰나를 혜택으로 붙잡다.


고물가 시대, 이제 덥석 지갑을 여는 소비자는 없죠.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고 몇 번이고 계산기를 두드려보는 신중한 탐색기가 부쩍 길어진 요즘입니다. 이에 브랜드들은 소비자가 다른 최저가를 찾아 떠나기 전에 어차피 사야한다면, 지금 결제하는게 가장 남는 장사라는 확신을 심어주며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월급날 새 학기의 틈새를 파고들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갑이 열리는 타이밍을 기가 막히게 포착했습니다. 바로 월급이 스쳐 지나가는(?) 25일부터 29, 1월 알급날 프로모션입니다.

타이밍의 묘수: 설 연휴 직전이라 마음은 들뜨고, 직장인들 통장에 월급은 들어왔고, 3월 신학기 준비도 슬슬 해야 하는 그 미묘한 시점을 정확히 조준했습니다.

 

타겟팅: '2026 어서오세일'을 통해 가전, 생활용품처럼 목돈 드는 아이템을 전면에 배치했습니다. 레노버나 삼성전자 같은 고관여 제품을 최대 60% 할인과 타임딜로 내놓으니, "나중에 살까?" 망설이던 소비자들도 "어차피 살 거면 지금 사야 신학기 준비 끝!" 이라며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되는 거죠.



https://www.aliexpress.com/ssr/300002942/KR-1Payday-Mainvenue?disableNav=YES&pha_manifest=ssr&_immersiveMode=true&businessCode=guide&af=A100217094&isdl=y&aff_platform=true&aff_short_key=tpRPHja&dp=A100217094%7C294906002lC8FT%7C9999%7C3%7Cq%7Caliexpress

 

상기 링크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알급날 프로모션 메인기획전을 볼 수 있어요! 

 

https://www.aliexpress.com/ssr/300002942/Payday?disableNav=YES&pha_manifest=ssr&_immersiveMode=true&businessCode=guide&aff_fcid=9584a1b59a984a14a33fdf31dbdb5e45-1769436180637-01288-_c2ur2YGx&tt=CPS_NORMAL&aff_fsk=_c2ur2YGx&aff_platform=portals-tool&sk=_c2ur2YGx&aff_trace_key=9584a1b59a984a14a33fdf31dbdb5e45-1769436180637-01288-_c2ur2YGx&terminal_id=9b7551e46bca4014bc5bee700daf8cf9 

 

상기 링크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알급날 프로모션 프리미엄 기획전(가전 등)을 볼 수 있어요! 

 

 

정관장: 고액 구매자일수록, '속도'가 혜택이다


프리미엄 선물 시장의 강자, 정관장은 기간 한정 포인트를 무기로 꺼내 들었습니다. 2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긴 행사 기간 중, 초반 7(1/23~1/29) 에 모든 혜택을 쏟아부었는데요.

베네핏의 집중: 일찍 움직이는 얼리버드에게 확실한 보상을 약속합니다. 초반 7일 동안 구매하면 멤버스 포인트를 최대 3나 적립해주고, 카드사 청구 할인까지 얹어줍니다. "어차피 사야 할 설 선물, 지금 사서 포인트라도 왕창 챙기자"는 실속파들의 심리를 제대로 건드린 셈입니다.


팬덤과 한정판: 할인만이 다가 아닙니다. 박보검 새해 인사 엽서(매장 방문 구매 고객 대상 제공)부터 정관장X보그(Vogue) 콜라보 화보집(프리미엄 제품 구매고객 대상 증정), 2026년 붉은 말을 담은 정말 키링’(2월 1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까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를 미끼로 팬덤의 오픈런까지 유도하고 있네요.

   

 https://www.kgcshop.co.kr/event/goodsPromotion?dispId=8108¶mGnbId=258

 

상기 링크에서는 정관장몰 설 프로모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요! 

 

 

[💡 Insight] 두 브랜드의 공통점은 소비자의 길어지는 고민의 시간을  구매의 타이밍으로 영리하게 바꾸었다는 점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금 당장의 필요를, 정관장은 눈에 보이는 이득을 쥐여주며 비교하느라 지친 소비자들에게 "지금 사는 게 가장 똑똑한 소비야"라는 명쾌한 답안지를 미리 제출한 것과 같습니다.


 

2. -트래디션: 뻔한 햄 말고, 셰프가 만든 김부각 어때요?


매년 돌아오는 설,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지겨운 햄·참치 세트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GS샵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명절엔 뭔가 새롭고 흔하지 않은 선물을 원한다"는 소비자 니즈를 간파하고, 전통의 맛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힙트래디션' 전략을 꺼내 들었습니다.

 

할매니얼 입맛 저격: 셰프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K-디저트'





GS샵이 야심 차게 준비한 카드는 바로 '바삭(VASAK) 보리새우 김부각'입니다. 미슐랭 셰프인 손종원 셰프와 협업해 탄생한 이 제품은,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줄 서서 사 먹던 '트렌디한 미식으로 재해석됐습니다.

김부각의 리브랜딩: 연근, 참깨, 헤이즐넛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해 "김부각이 이렇게 고급스러워?"라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2 6 '소유진쇼'를 통해 공개되는데, 전 구매 고객에게 선물용 쇼핑백까지 챙겨준다니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죠.


프리미엄 헬스: 이 외에도 특허받은 구증구포 기술로 만든 팔팔호랑이 도라지청, 론칭 방송에서 완판 신화를 쓴 스페인 햇올리브 오일 프리오르데이 등 건강하면서도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채웠습니다.


모바일로 들어온 명작: 진입장벽은 낮추고, 퀄리티는 올리고





TV보다 모바일이 익숙한 엄지족을 위해 GS샵 앱에서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리얼 명작'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경주축협 1++ 한우, 산지애 블랙 라벨 사과 등 실패 없는 고퀄리티 상품만 모았죠.

베네핏의 대중화: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확 낮아진 혜택의 문턱입니다. 작년엔 20만 원은 써야 적립금을 줬다면, 올해는 10만 원 이상만 구매해도 10%(최대 3만 원)를 적립해줍니다.


락인전략: 여기에 '선물하기' 기능을 쓰면 적립금 5천 원을 더 주고, 재구매 쿠폰까지 쥐여줍니다. "부담 없이 힙한 선물을 고르고, 혜택은 덤으로 챙겨가라"는 손짓이죠.



 

[💡Insight] GS샵의 전략은 명확합니다. 설 선물을 단순한 '의례적인 인사'가 아니라, 주는 사람의 안목과 센스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격상시킨 것입니다. 남들 다 하는 흔한 선물 대신, 이거 요즘 핫한 거래라며 건넬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파는 것. 이것이 2026년 유통가가 소비자의 깐깐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방식입니다.


https://event.gsshop.com/event/black-winter%20?mseq=412044

 

상기 링크에서 GS샵 설날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3. 웰니스 큐레이션: 건강도, 미식도 '타협 없는 취향'으로


"건강하세요"라는 말이 으레 주고받는 덕담이었다면, 2026년의 웰니스는 가장 세련된 '취향의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단순히 몸에 좋은 것을 넘어, 원재료의 출처와 만드는 방식,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공간의 가치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하이엔드 웰니스가 설 선물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 도심 속에서 발견한 '미식의 쉼표'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의 성공 DNA를 이식해, 청담동 한복판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청담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바쁘게 장만 보고 떠나는 마트가 아닙니다. 웰니스 푸드와 다이닝을 여유롭게 즐기며 취향을 발견하는 체류형 리테일 공간이죠. 이번 설에는 이 공간의 철학을 그대로 담은 타협 없는 큐레이션을 선보입니다. 

  

 

Only One: 국내산 참깨를 정교하게 로스팅한 '프로제산내 참기름', 스페인 약제사 가문이 5대째 연구한 '씨엘로 이 띠에라 유기농 올리브오일' 등 스토리가 있는 프리미엄 오일 세트가 눈길을 끕니다.


Healthy Pleasure: 단맛조차 건강하게 즐기려는 트렌드에 맞춰 저당 알룰로스로 구성된 Ja:yu(자유) 웰니스 세트는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트웰브의 고집: 회도, 고기도 시간 만든 맛


식품관 '트웰브'의 시그니처인 드라이에이징(Dry-aging) 기술도 선물세트로 들어왔습니다.

커스터마이징: 고객이 원하는 부위(등심, 채끝 등)를 골라 담을 수 있는 한우 세트는 기본이고, 비린 맛은 잡고 감칠맛은 극대화한 건식 숙성 방어회 세트는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합니다. 단순한 신선함을 넘어, 숙성의 미학까지 선물하는 셈이죠.

 

https://www.shinsegae.com/resources/site/download/scatalog/index.html

 

상기 링크에서 신세계의 설 선물 e-카탈로그를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Insight] 소비자들은 이제 백화점에서 물건을 넘어 안목을 삽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청담이라는 상권의 특수성에 맞춰, "가장 건강한 것이 가장 럭셔리하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조차 힙하고 우아하게 하려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선택지는 없어 보입니다.


 

💡 Editor's Note: 1월의 끝자락, 여러분의 브랜드는 어떤 ''을 타고 있나요?


2026년 설 마케팅의 승패는 결국 누구를, 어떻게 태울 것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선물 세트는, 역설적으로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니까요. , '타겟의 세분화'에 달려 있는거죠.



실속파에게는 알리/컬리의 가격적 명분을,

트렌드 세터에게는 GS/정관장의 새로운 경험을,

VIP에게는 신세계의 건강한 가치를 제안해야 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 우리라는 말이 태워야 할 찐 고객을 정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망설이지 말고

그들이 가장 반가워할 맞춤형 당근을 쓱 꺼내 보일 타이밍입니다. 🥕

 

 

 

 

 

 

 

 

 

#구정 #설 #설마케팅 #마케팅 #설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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