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텐츠도 조회수가 높을 수 있을까?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도 100만 조회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단, 영상 초반 3초 훅이 중요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선 피키가 직접 분석한 최신 틱톡 트렌드를 바탕으로 훅 구성 전략을 공유 드려요.
메가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유가로 진행해야 하는 데다 캐스팅 자체가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광고비를 붓기 전에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위주의 시딩을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요. 막상 진행하려니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평균 조회수가 예상에 미치지 못할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마이크 인플루언서 여러 명보다
메가 한 명의 ROAS가 더 낫지 않을까?”
그런데 이제는 조회수가 낮게 나온 걸 단순히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였기 때문'이라고만 탓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1만 팔로워 인플루언서도 200만 뷰 콘텐츠를 충분히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틱톡 알고리즘이 변화하면서 이제는 팔로워 수보다 시청자가 얼마나 오랫동안 머무르고 반응하도록 만드는 콘텐츠인지가 훨씬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높은 인게이지먼트를 이끌어 내어, 아마존 순위를 높이는 등의 매출 전환도 활발하게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피키가 발굴한 100만 뷰 나노 인플루언서
따라서 오늘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통해 100만 뷰 콘텐츠를 다수 만들어 낸 '피키'가 분석한 실제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텐츠로도 충분히 높은 조회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콘텐츠 조회수를 높이는 방법
틱톡 조회수가 낮다는 건 결국 알고리즘을 타지 못했다는 뜻이고, 인게이지먼트와 시청 완료율 등의 '참여도'가 여전히 틱톡 알고리즘의 핵심 작동 원리라는 건 마케터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원리는 2026년에도 전혀 변하지 않았고요.
오디언스와 팬층이 탄탄한 메가 인플루언서의 경우 영상 포맷과 큰 관계없이 업로드 후 초기 참여도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편이지만, 나노-마이크로 인플루언서는 초반 화력을 만들어줄 오디언스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때문에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티어 이하에게 시딩했을 때 이들의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선택받기 위해서는 영상 '초반 3초'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3초를 잡아야 참여도를 이끌어낼 수 있고, 그 참여도가 알고리즘의 확산을 일으키게 되죠.
2026 틱톡 ‘3초’ 후킹 포인트 트렌드
그렇다면 이 3초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피키가 지난 1월 동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콘텐츠들을 분석해 보았더니,
공통적으로 묶이는 ‘3초 훅’ 유형은 다음 네 가지였습니다.
1. 'Problem & Solution +Instant Result ' 구조 적용하기
2. 질감, 제품 특징 등의 독특한 사용감 강조하기

3. 예상을 깨는 오브제 활용하기

4. 영상 타깃 명확하게 좁히기

조회수가 높았던 콘텐츠 중엔 '겨울철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잖아요'보다는 '겨울철에 입술 각질 많이 일어나는 사람만 보세요', '주름이 슬슬 고민되는 20대 후반만 보세요'처럼 구체적인 대상을 앞단에 지목하는 콘텐츠들도 있었습니다. 타깃을 명확하게 콕 찍어 부르는 순간 '이건 내 얘기잖아'라며 경계심을 해제하고 영상에 몰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