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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는 20대가 만들고, 매출은 40대가 만든다? '실질 구매력'을 쥔 영포티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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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아직도 타겟에 'MZ'만 적고 계신가요? 트렌드는 20대가 만들지만, 실제 매출은 '영포티'가 만들어요! 💸 고물가 시대 구매력 1위인 40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마케팅 치트키 3가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트렌드는 20대가 만들고, 매출은 40대가 만든다? '실질 구매력'을 쥔 영포티 공략법

(feat. MZ세대에 갇힌 마케팅 타겟 전략, 이제는 '구매력' 중심으로 피벗(Pivot)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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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서 속 'MZ세대', 정말 최선일까요? 🤔

마케터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상황이죠? 신규 캠페인 기획서를 작성할 때, 타겟 오디언스 란에 습관적으로, 혹은 어떤 강박처럼 "2030 MZ세대”를 적어 넣는 모습 말이에요.

 

물론 2030세대는 정말 중요해요. 그들은 새로운 밈을 만들고,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브랜드의 바이럴을 주도하는 핵심 계층이니까요. 하지만 냉정하게 비즈니스의 성적표인 '매출' 데이터를 열어보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진답니다.

 

"화제성은 높은데 왜 구매 전환율은 낮지?"라는 고민이 든다면, 타겟의 '구매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20대와 달리, 실제 기업의 매출을 견인하는 '큰손'은 따로 있기 때문이죠.

 

바로 오늘 우리가 깊게 파고들 주제, '영포티(Young Forty)'예요.

 

 

영포티, 그들은 과거의 '중년'과 달라요

단순히 "젊게 사는 40대" 정도로 이해했다면 오산이에요. 🙅‍♀️ 1970년대생부터 1980년대 초반생을 아우르는 이들은 X세대의 막내이자 밀레니얼의 맏형으로서, 대한민국 소비 시장에서 가장 독특하고 강력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이들을 정의하는 핵심 키워드는 '현재진행형 취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1) '올·다·무'를 즐기는 트렌드 세터

과거 40대의 쇼핑 장소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국한되었다면, 지금의 영포티는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올·다·무)'의 VIP예요. 나이에 맞는 옷을 입기보다 '내가 예쁜 옷'을 입고, 등산복 대신 힙한 러닝 크루의 유니폼을 입고 땀을 흘리죠.

 

2)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 

"40대는 디지털에 약하다?" 이건 마케터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오류랍니다. 그들은 PC통신부터 스마트폰까지 IT 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어낸 세대예요. 정보 탐색부터 결제, 리뷰 작성까지 20대 못지않은 높은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를 가지고 있답니다.

 

 

 

왜 지금, 다시 40대에 주목해야 할까요?

지금 영포티를 공략해야 하는 이유는 감성이 아닌 철저한 '경제 논리'에 있어요.

 

 

 

 

1) 구매력의 역전: '가성비' vs '가심비' 

고금리,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자산 형성이 덜 된 2030세대는 직격탄을 맞았죠. '무지출 챌린지', '거지방' 같은 키워드가 유행하는 것은 그들의 팍팍한 주머니 사정을 대변해요.

 

반면, 사회적으로 안정된 궤도에 진입한 40대는 달라요.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40대의 매출 성장세는 2030세대를 앞질렀다고 해요. 그들은 가격표를 보고 망설이기보다, 나의 만족(가심비)과 품질(Premium)을 위해 과감히 지갑을 연답니다. 💸

 

 

 

 

 

2) 의사결정의 핵심 키맨

우리 실무자들은 모두 주목해야 해요. 우리 캠페인 기획안을 진행할지 결정하는 팀장, 본부장, 이사급 임원이 바로 영포티거든요. 이들의 취향과 비즈니스 니즈를 읽지 못하면, 최종 진행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영포티의 지갑을 여는 3가지 마케팅 치트키 🗝️

그렇다면 이 깐깐하고 스마트하며, 구매력까지 갖춘 타겟을 어떻게 우리 브랜드로 유입시킬 수 있을까요?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3가지 전략을 제안해 드릴게요.

 

 

 

 

 

✅ Strategy 1. '중년', '효도' 워딩은 잠시 넣어두세요 

영포티는 스스로를 '아저씨/아줌마'라고 규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광고 카피에서 "중년을 위한 활력", "부모님 효도 선물" 같은 단어를 쓴다면? 그 순간 그들은 자신을 타겟이 아니라고 느끼고 이탈해 버려요.

  • AS-IS: "중년의 건강을 위한 선택"
  • TO-BE: "변치 않는 전성기, 프리미엄 에센셜 루틴"

노화 방지라는 부정적 접근보다는, 멋지게 나이 듦, 자기 관리와 같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세련된 언어를 선택해 보세요.

 

 

 

 

✅ Strategy 2. '이미지'로 훅킹하고 '상세 정보'로 설득하세요 

앞서 언급했듯 영포티는 스마트 컨슈머예요. 인스타그램의 감성적인 이미지 한 장에 혹해서 결제하지 않죠. 그들은 검색하고, 비교하고, 검증한답니다.

단순한 노출을 넘어, 그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상세페이지, 구체적인 스펙 비교,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야 해요. 텍스트를 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대이므로, 블로그나 뉴스레터, 백서 같은 읽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것이 구매 전환율(CVR)을 높이는 핵심이랍니다.

 

 

 

 

 

✅ Strategy 3. 모델은 '워너비'로, 메시지는 '본질'로 

타겟이 40대라고 해서 모델도 40대를 써야 할까요? 아니에요. 영포티는 젊은 모델을 보며 "나도 관리하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젊은 에너지를 소비하거든요.

 

모델은 트렌디한 2030을 기용하되, 메시지는 가벼운 유행어보다는 영포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 '압도적인 품질', '진정성'에 집중해 보세요. "요즘 유행이래요"라는 말보다 "10년을 써도 변치 않습니다"라는 말이 영포티의 심장을 뛰게 하니까요.

 

 

 

20대의 '확산' + 40대의 '매출' = 성공 방정식 ✨

"그럼 MZ세대는 버려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대 간의 조화'가 정답이랍니다.

 

트렌드의 불씨는 감각적이고 확산 속도가 빠른 20대가 지피지만, 그 불꽃을 키워 시장의 규모(Scale-up)를 만들고 비즈니스를 지탱하는 건 구매력을 갖춘 40대예요.

  • 20대: 바이럴(Viral)과 버즈(Buzz) 확산 담당
  • 40대: 실질적 구매(Purchase)와 충성도(Loyalty) 확보 담당

 

 

 

 

이 두 가지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고 타겟 전략을 정교하게 수정한다면, 여러분의 마케팅은 '화제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거예요.

 

 

 

혹시,

우리 브랜드의 품격을 높여줄 '프리미엄 굿즈'나 안목 높은 영포티 고객에게 전달할 '고퀄리티 브로슈어/웰컴 키트' 제작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디테일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는 영포티 담당자도 100% 만족할 수 있는 킨코스 B2B 솔루션을 경험해 보세요. 퀄리티가 곧 브랜드의 얼굴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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