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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트렌드

요즘 아이돌은 유튜브 채널도 직접 키웁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꽤 잘 나옵니다😏)

2026.03.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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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요즘 유튜브에서는 아이돌 멤버 개인이 메인으로 운영하는 채널이 하나의 콘텐츠 축으로 자리 잡고 있죠.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아이돌이 개인 채널로 운영하고 있는 지, 어떤 콘텐츠가 조회수를 만들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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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에서는 아이돌 멤버 개개인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채널이 하나의 콘텐츠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만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방송처럼 기획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예능 포맷을 가져오거나 특정 콘셉트를 정해 시리즈처럼 운영하는 식입니다.

 

이 구조가 흥미로운 이유는 팬덤 콘텐츠이면서 동시에 일반 시청자 유입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팬들은 자연스럽게 꾸준히 시청하고 콘텐츠 포맷이 재미있으면 팬이 아닌 사람들도 유입되면서 새로운 팬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만들어지죠.

 

여기에 브랜드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아이돌 채널은 기본적으로 팬덤 기반의 구매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PPL이나 협찬 콘텐츠의 전환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어떤 아이돌이 개인 채널로 운영하고 있는 지, 어떤 콘텐츠가 조회수를 만들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해요!

 


아이돌의 취향이 콘텐츠가 되는 순간! ✨ - 밈PD & 캐릭캐릭 채연이

1. 오마이걸 미미의 ‘밈PD’ 채널은?

 

 

 

첫 번째로 살펴볼 채널은 오마이걸 미미가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입니다. 밈PD는 미미의 취향과 캐릭터가 그대로 콘텐츠가 되는 채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미미는 원래 디저트를 좋아하는 걸로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했는데요. 최근에는 디저트판 흑백요리사라고 불리는 ‘천하제빵’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할 정도로 디저트 캐릭터가 확실해진 상태죠.

 

실제 채널에서도 디저트 먹방이나 리뷰 콘텐츠가 자주 등장하면서 개인의 취향이 하나의 콘텐츠 카테고리로 확장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널 규모를 보면 구독자 약 54만 명, 평균 조회수는 약 19만 회 수준이에요. 업로드 빈도도 주 1.3개 정도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고 최근 1년 동안 총 조회수 2,061만 회(+23%)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조회수도 655만 회(+6.4%)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라 특정 영상만 터지는 채널이라기보다 콘텐츠 자체가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구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팬들이 단순히 ‘아이돌 활동’이 아니라 미미라는 사람의 취향 자체를 콘텐츠로 소비하고 있다는 구조죠.

브랜드 협업 사례도 꽤 다양한 편입니다. 동아제약, GS리테일, 이삭토스트, 디즈니, 롱글로스, 멘토스 등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리해보면 밈PD 채널은 아이돌 개인 채널이 어떻게 ‘취향 기반 콘텐츠 채널’로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미미는 직접 편집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서 개인의 캐릭터와 취미가 콘텐츠 정체성이 되고 그게 다시 브랜드 협업 포인트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꽤 흥미로운 채널입니다!

 


2. 아이즈원 이채연의 ‘캐릭캐릭 채연이’ 채널은?

다음으로 살펴볼 채널은 ‘캐릭캐릭 채연이’, 아이즈원 출신 솔로 아티스트 이채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앞서 본 밈PD와 비슷하게 브이로그 기반의 개인 채널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콘텐츠를 보면 조금 다른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족이 콘텐츠의 핵심 소재로 등장한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자매 중 아이돌 그룹 ‘잇지’의 채령 또한 아이돌로 활동하기 때문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채널 규모를 보면 구독자 약 20만 명, 평균 조회수는 약 40만 회 수준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구독자 대비 조회수 비율이 꽤 높다는 점인데요.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보면 일반 영상 평균 조회수 약 40만 회, 숏폼 평균 조회수는 약 44만 회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보면 구독자 대비 조회수가 200% 이상 나오는 경우도 꽤 있는 구조입니다.

 

이건 마케터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보통 채널 협업을 볼 때 구독자 수만 기준으로 예산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채널처럼 구독자 대비 조회수가 높은 채널은 실제 노출 효율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구독자 규모만 보면 중형 채널이지만 콘텐츠 퍼포먼스 기준으로 보면 체감 노출은 훨씬 큰 채널이라고 볼 수 있죠.

 

실제 브랜드 협업도 이미 여러 차례 진행된 상태입니다. 레스노베, 셀리맥스, 헤어플러스, 하이트진로, 푸드올로지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협업 영상 중 일부는 60만~131만 조회수까지 올라가면서 브랜드 노출 측면에서도 꽤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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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채널인데… 예능으로 더 잘 됩니다 😎 - 집대성 & 혜리

1. 빅뱅 대성의 ‘집대성’ 채널은?

다음으로 살펴볼 채널은 빅뱅 대성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입니다.

 

앞서 살펴본 채널들이 브이로그나 취향 중심의 개인 채널이었다면 집대성은 조금 결이 다릅니다. 예능형 콘텐츠 포맷으로 운영되고 있죠.

채널 규모는 구독자 약 141만 명, 평균 조회수는 약 31만 회 수준인데요. 하지만 특정 영상들은 훨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빅뱅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영상이나 유명 아이돌이 등장하는 회차는 수백만 조회수까지 올라가면서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 광고 영상 평균 조회수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예상 CPV가 1원대 수준까지 내려가기까지 했는데요! 이런 수치는 일반 유튜브 광고 캠페인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만큼 콘텐츠 자체의 화제성과 팬덤 트래픽이 결합된 구조라고 볼 수 있죠.

브랜드 협업 규모도 상당합니다. 현재까지 협업 브랜드만 약 45개로 나타나는데요. 롯데칠성음료, 모베, 더미식, 하이트진로, 디에이블, 크록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일부 영상은 500만~1,500만 조회수까지 올라가면서 협업 콘텐츠의 노출 규모가 일반 유튜브 채널보다 훨씬 크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디언스 구조도 흥미롭습니다. 시청자 성별 비율은 여성 55%, 남성 45%로 비교적 균형 잡혀 있고 연령대는 18~34세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아이돌 팬층과 예능 콘텐츠 소비층이 함께 섞이면서 팬덤 기반 + 대중 콘텐츠 구조가 만들어진 채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걸스데이 출신 혜리의 ‘혜리’ 채널은?

대표 콘텐츠인 ‘혤’s club’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와 상황극을 섞는 방식인데요. 서인국, 지수, 원규, 백현, 도훈 같은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회차별 게스트 중심 구조로 콘텐츠가 소비됩니다.

 

하지만 콘텐츠의 중심은 항상 혜리의 리액션과 진행 방식입니다. 실제 썸네일과 편집도 게스트보다는 혜리의 표정이나 상황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 회차가 바뀌어도 콘텐츠의 캐릭터가 유지되는 구조를 만듭니다.

 

‘혤’s club’은 토크 예능 포맷 자체가 브랜드 협찬을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은 구조입니다. 음료, 음식, 뷰티 제품처럼 대화 중 자연스럽게 소비되는 제품군이 등장하면 광고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트립닷컴, 이니스프리, SK매직, 코카콜라 등 협업 브랜드만 약 50개 이상으로 진행했죠.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조회수 안정성입니다. 게스트 예능 채널은 보통 게스트 화제성에 따라 조회수 편차가 크게 나는데 혜리 채널은 대부분 영상이 50만~100만 조회수 사이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형성됩니다. 이는 게스트가 아니라 ‘채널 캐릭터 자체’로 시청자를 유지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게스트 화제성뿐 아니라 진행자 캐릭터 자체가 콘텐츠 자산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채널 브랜드가 훨씬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주목할 만한 아이돌 채널은? 누구!?

 

 

 

아이브의 가을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채널 이름은 ‘가을의 온도’입니다.


요즘 활동 중인 아이돌 중에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그만큼 유튜브 채널이 가지는 영향력과 파급력을 중요하게 보고 시작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이돌인 만큼 채널 초반부터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널의 방향성을 소개하는 첫 영상이 업로드된 지 2일 만에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했고 구독자도 이미 6만 명을 넘긴 상태입니다.


앞으로 콘텐츠는 브이로그 중심 포맷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활동 중인 아이돌의 일상 콘텐츠는 팬덤 유입과 화제성이 동시에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도 주목할 만한 채널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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