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된 홍삼 시장에 불어온 새 바람, 48% 급등의 주인공은?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명절 특수도 옛말인지 매년 축소되고 있는 홍삼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이번 설 시즌에 나홀로 48% 급등한🤩 쾌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위기의 시장을 다시 깨운 마케팅 비법과 함께 그 주인공을 확인해보세요!
“요즘 누가 홍삼 먹어?”🤷♀️
대한민국 대표 건강 선물 홍삼.
언제까지나 굳건할 것 같았던 홍삼의 위상이 갈수록 예전만 못합니다.
최근 3년 간 홍삼 전체 검색량은 명절에만 반짝할 뿐, 전반적으로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 차가운 분위기 속에서 최근 특별한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나홀로 48% 급등!📈
쾌거를 이룬 홍삼 시장의 새 바람을 컨슈머인서치가 파헤쳐 보았습니다. (데이터 출처: NAVER)
1. 한결 같은 홍삼 시장 소비자 선호도: 홍삼 >>> 흑삼 > 녹용홍삼 … 이번에는 달랐다
홍삼 시장의 주인공은 당연히 ‘홍삼’입니다. 그 뒤를 묵묵히 지키던 2인자는 늘 ‘흑삼’이었죠.
그런데 올해 설(2026년 2월), 흑삼을 제치고 ‘녹용홍삼’이 검색 비중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시장의 전체 파이가 줄어드는 와중에 특정 카테고리가 튀어 올랐다는 것은 소비자 관심이 이동했다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 Consumer in Search AI
웬만하면 변함이 없는 홍삼 시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지난 명절과 무엇이 달라졌는지 브랜드 검색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1등은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 감소와 함께 정관장 검색량도 줄어들고 있지만,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정관장은 홍삼 시장 내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6년 2월 검색 점유율 66%로, 홍삼 전체 검색량의 2/3 가량을 정관장이 독차지하면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그 뒤를 한삼인이 3~5%의 검색 점유율을 기록하며 최근 명절마다 2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3위 자리는 매번 달라지며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벌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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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브리타임은 에브리데이 1위 중 / 별안간 상위권에 등장한 천녹톤?!
상품 순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관장의 ‘에브리타임’과 ‘활기력’은 2024년 설부터 2026년 설까지, 명절 내내 1,2위 자리를 지키며 홍삼 카테고리 대표 제품으로서의 저력을 보였습니다. 에브리타임과 활기력 외에도, 검색량 상위 10위권에 안착한 제품들은 대체로 정관장의 라인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에는 흥미로운 변화가 포착되었는데요, 특이하게도 정관장의 ‘천녹톤’이 처음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지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대대적으로 진행된 천녹(정관장의 녹용홍삼 라인) 광고와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이번 설에 처음으로 녹용홍삼 검색량이 흑삼 검색량을 앞지르며 세부 카테고리 점유율 2위로 올라서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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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천녹이 깨운 잠재 수요, 48%의 깜짝 반등🤩
놀라운 수치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전체 홍삼 시장은 시들해졌지만, 녹용홍삼 제품군 검색량은 지난 추석(2025년 9월)* 대비 무려 48%나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정관장의 천녹이 있었죠.
*명절 1-2주 전부터 급증하는 홍삼 검색량 트렌드를 고려하여, 지난 추석(10월 첫째 주) 시즌을 2025년 9월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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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시장에 있었던 익숙한 녹용홍삼이 왜 이번에 다시 떴을까요?
천녹은 지루해진 홍삼 시장에 던져진 기분 좋은 자극이 아니었을까요?
늘 먹던 홍삼, 늘 선물하던 홍삼, 늘 그게 그거인 홍삼 대신, 녹용이 섞인 홍삼이라는 약간의 새로움과 차별화된 제안이 잃어버렸던 소비자의 관심을 되살리고 하락세인 시장에 잠시나마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보입니다.
🌟 집 나간 ‘소비자 관심’ 돌아오게 하는 법: 줄어든 관심을 깨우는 얼터너티브의 힘
녹용홍삼 검색량 48% 반등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집니다. 명절 대목에 집중된 단기적 현상일 수 있지만, ‘얼터너티브(alternative) 제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임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예전만 못하다고 한숨 쉬고 계신가요? 48%나 반등한 녹용홍삼의 사례를 기억하세요. 시장이 정체되었다면, 소비자의 주의를 환기할 새로운 카드를 꺼내보세요. 익숙한 제품이라도 소비자에게 어떤 새로운 가치를 떠올리게 해주는지에 따라 시장의 파이는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집 나간 소비자의 관심을 돌아오게 만들 우리 브랜드의 ‘천녹’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컨슈머인서치에서 그 실마리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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