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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서 야쿠르트? 논커피 트렌드와 웰니스 소비

2026.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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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카페가서 야쿠르트? 논커피 트렌드와 웰니스 소비

 

 

카페에 가면 어떤 음료를 드시나요? 대부분 커피를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논커피 음료 선택지도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에서 야쿠르트를 떠올리는 경우는 많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선택지가 등장했습니다. 메가MGC커피 ‘저당 꿀배 XO 야쿠르트’ 입니다.

 

이번 제품은 hy의 유산균 음료 야쿠르트 XO를 활용한 협업 메뉴입니다. 야쿠르트 XO는 설탕, 당류, 지방을 제거한 트리플 제로 제품입니다. 여기에 꿀배 베이스를 더해 저당 + 유산균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한 음료로 구성했습니다. 즉, 단순한 협업이 아니라 건강 기능성과 음료 경험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이전에도 유사한 흐름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헛개수를 활용한 ‘헛개리카노’ 처럼 컨디션 케어 콘셉트 음료가 등장한 바 있습니다.

 

 

 

논커피 음료는 ‘웰니스’로 확장됩니다

 

최근 논커피 음료 트렌드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입니다. 야쿠르트의 유산균은 대표적인 웰니스 요소입니다. 장 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꿀배 콘셉트는 컨디션 관리, 해장 등과 연결됩니다. 

이처럼 음료 하나에도 건강 + 관리 + 기능성이 함께 반영되고 있습니다.

 

웰니스는 단순히 건강을 챙기는 개념이 아닙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 전체를 의미합니다. 해장 음료, 

피로 회복 음료, 장 건강 음료는 모두 웰니스 범주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건강이 아니라, 조금 더 나은 상태를 만드는 선택이 중요해진 것입니다. 카페는 ‘재미있는 실험 공간’이 되었습니다.

 

 

 

펀슈머 트렌드, 조합에서 시작됩니다

 

이번 사례에서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재미(펀슈머)입니다. 카페에서 야쿠르트를 마시고, 헛개수를 음료로 즐기는 자체가 새로운 경험입니다. 기존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재미를 기준으로 소비하는 흐름을 펀슈머 트렌드라고 합니다. 잘파세대는 특히 새로운 조합과 경험에 강하게 반응합니다. 익숙한 재료의 낯선 조합, 예상하지 못한 메뉴,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결합되면 소비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때로는 기능보다 재미가 먼저인 제품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경험을 만드는 메뉴가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잔의 음료에 숨어있는 트렌드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메가MGC커피

 


 

 

#트렌드 #마케팅 #커피 #메가커피 #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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