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례

물건을 팔기 전에 '관점'을 파는 시대? 무신사는 왜 매거진B를 샀을까 🧐

149
0
1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스펙을 넘어 가치관을 파는 ‘관점 마케팅’ 시대! 토스, 지그재그 등 성공 기업의 관점 설계 비법을 파헤칩니다. 고객이 빠져드는 심리학적 원리부터 즉시 실행 가능한 B2B 액션 플랜까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비즈니스의 성공 파트너, 킨코스 포 비즈니스예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기업은 왜 제품이 아닌 잡지를 만드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려 합니다. 최근 무신사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인 '매거진B'를 인수한 사건은 리테일 업계에 큰 메시지를 던졌죠.

이제 기업은 제조사를 넘어 산업의 편집장(Editor-in-Chief)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 오묘한 연결 고리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출처=자체 AI이미지 생성

 

정보가 넘쳐나는 AI 시대, 고객은 더 이상 노골적인 제품 홍보에 흔들리지 않아요. 대신 "이 브랜드는 세상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가?" 라는 '관점(Perspective)'에 반응하죠.

 

무신사가 매거진 B를 품은 이유는 명확합니다. 단순히 옷을 파는 플랫폼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체의 맥락을 분석하고 제안하는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권력을 쥐겠다는 선언이에요. 기업이 왜 스스로 매거진이 되려 하는지, 그 필승 전략을 짚어볼까요? 🔎

 

💌첫번째 이야기 ─  "우리 물건 좋아요" 대신 "세상은 이렇게 변해요"

 

최근 트렌드는 브랜드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넘어, 산업 전체의 맥락과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비즈니스 저널리즘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출처=Magazine B 공식 홈페이지


1. 독자를 '정보 수요자'로 대우 🧐
자사 제품 홍보를 걷어내고 산업의 구조적 변화나 전문 지식을 전달해요. 독자는 여기서 얻은 '유익함'을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치환하죠.


2. 신뢰의 경제학 🛡️
광고가 범람할수록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해석"을 갈구합니다. 기업이 정보의 필터 역할을 자처할 때 고객의 팬덤은 자연스럽게 형성돼요.


3. 맥락의 점유 📖
무신사가 매거진B를 인수한 것 역시 브랜드들의 탄생 스토리와 철학이라는 '맥락'을 소유하여 마켓의 주도권을 잡기 위함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 성공하는 브랜드 미디어의 관점 설계 레퍼런스


어떤 관점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까요? 국내 주요 브랜드들의 미디어 전략 사례를 소개합니다.

 

Fashion지그재그(ZIGZAG) — <브랜드 매거진>

▲출처=ZIGZAG 공식 홈페이지

👁️ 관점 설계: "쇼핑은 단순히 옷을 사는 행위가 아니라 나만의 서사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 시장 효과: 입점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와 철학을 깊이 있게 다뤄 '취향 발견 플랫폼'으로서 Z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어요.
 

 

Food삼양식품 — 글로벌 유튜브 채널



▲출처=Samyangfoods 삼양식품 유튜브

👁️ 관점 설계: "K-푸드는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글로벌이 공유하는 힙한 문화(Vibe)다."

🚀 시장 효과: 기업 색깔을 빼고 미식 문화를 다룸으로써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힙하게' 각인시켰어요.

 

 

EnterpriseLG그룹 — <Life's Game> 웹예능




▲출처=LG그룹 공식 유튜브

👁️ 관점 설계: "기업은 딱딱한 조직이 아니라, 개성 있는 개인들이 모여 도전하는 서사의 집합체다."

🚀 시장 효과: 임직원들의 리얼한 고민과 도전을 보여주며 '함께 성장하는 동료'라는 새로운 대기업의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Finance토스(Toss) — <토스피드>


▲출처=Toss Feed 공식 홈페이지

👁️ 관점 설계: "금융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할 상식이며 혁신의 대상이다."

🚀 시장 효과: 혁신적으로 일하는 집단이라는 '관점' 자체를 시장에 팔아 유능한 인재 영입과 강력한 팬덤을 확보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 "소비자는 왜 브랜드의 '관점'에 중독될까요?" 🧠

 

기업이 단순한 정보를 넘어 '관점'을 제시할 때, 소비자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브랜드가 '산업의 편집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드립니다.

 

 

▲출처=AI 생성 이미지

✅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어 하는 정보에만 선택적으로 주목해요. 브랜드가 명확한 '관점'을 담아 메시지를 발행하면, 해당 가치관에 동의하는 소비자들은 "역시 이 브랜드는 나랑 잘 통해!"라는 강력한 동질감을 느끼며 충성 고객으로 진화합니다.

 

🧐 인지적 구두쇠 (Cognitive Miser)

 

 

인간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할 때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생각의 지름길'을 선택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전문가의 시선으로 산업의 흐름을 요약(Curating)해 주면, 소비자는 브랜드의 관점을 자신의 지식으로 바로 수용하며 정서적 안도감을 느낍니다.

 

💡 한 줄 요약

고객은 상품의 기능을 복잡하게 비교하는 수고로움보다, 나의 가치관을 대변해 주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믿는 것이 훨씬 편안하다고 느낍니다.



💌네번째 이야기 ─ 관점을 파는 브랜드 미디어의 정석


📌 배달의민족 '매거진 F' — 식문화의 기록자

 

▲출처=bcut. 배민 공식 홈페이지.

단순한 배달 앱을 넘어 '인류의 식재료'를 탐구하는 도서 매거진을 지향해요. 특정 식재료의 기원부터 문화적 가치까지 깊이 있게 기록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브랜드의 진정성을 팬덤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다큐멘터리 저널'이에요.



📌 토스 '더 머니이슈(THE MONEY ISSUE)': 돈과 삶의 균형을 찾는 나침반


▲출처=tossfeed 공식 홈페이지.


단순한 정보를 넘어 '돈을 대하는 관점의 전환'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예요. "돈의 문제는 곧 삶의 문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제안하는 '경제 지식 미디어' 역할을 수행해요.


📌 블랭크코퍼레이션 '툴즈(Tools)': 일의 도구와 철학


▲출처=툴즈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순히 물건을 제조하고 파는 것을 넘어 '도구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매거진을 지향해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가 삶에 어떤 영감을 주는지 전문가들의 인터뷰와 에세이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제품을 넘어 일하는 방식의 '관점'을 제안하는 취향 기반의 비즈니스 미디어예요.



📌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옷을 통해 모든 사람의 일상을 보다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든다'


▲출처=온큐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뽀빠이' 편집장 출신 타카히로 키노시타가 참여해, 옷을 단순한 소모품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로 조명하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예요. 상품 카탈로그를 넘어 전 세계 도시 사람들의 실제 삶과 화보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하는 미디어예요.



💌마무리하며 ─  "이제 모든 기업은 제품이 아닌 '이야기'로 경쟁해요."

▲출처=무신사 공식 홈페이지 뉴스룸.

무신사가 매거진B를 품은 것은 결국 고객의 '영감'을 선점하기 위한 결단이었습니다.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 고객이 우리를 선택해야 할 이유는 기술력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브랜드는 지금 독자들에게 어떤 관점을 건네고 있나요? 

거창한 매거진이 아니더라도, 산업의 맥락을 읽어주는 진정성 있는 뉴스레터 한 통이 거대한 팬덤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킨코스가 비즈니스 에디터로서 마케터 여러분의 여정을 함께 돕겠습니다. 

 


👇 관점을 전하는 '브랜드 매거진 & 웰컴킷 제작이 필요하시다면?

1:1 무료 컨설팅 신청

#관점마케팅 #브랜드저널리즘 #브랜드매거진 #웰컴킷제작 #마케팅 사례
이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나요?
이 글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수록 인사이트가 커집니다.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