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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광고비, 왜 아직도 '견적 문의'로 시작해야 할까?

2026.06.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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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라이브커머스·숏폼·인플루언서 광고, 왜 아직도 대행사에 의존할까? 미디어 커머스 광고 시장의 정보 비대칭 구조와 마케터가 직접 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봅니다.


 

구글 광고는 직접 세팅합니다. 메타 광고도 직접 돌립니다.

그런데 미디어 커머스 광고를 맡게 된 퍼포먼스 마케터는 고민이 생깁니다.

 

 

  • 광고 매체별 최소 단가가 있을까?
  • 성과 비교는 어디서 하지?
  • 광고를 바로 신청할 수는 없나?

 


검색해봐도 돌아오는 건 "견적 문의 남겨주세요."


이건 못 찾은 게 아닙니다.

미디어 커머스 광고 시장이 원래 그렇게 설계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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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커머스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는데, 광고는 왜 아직도 전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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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숏폼, 인플루언서 커머스까지

영상을 통한 구매 전환이 커머스의 핵심 채널로 자리 잡으면서, 미디어 커머스 광고 시장도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고 매체를 선택하는 방식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행사에 연락하거나, 매체사에 직접 전화해서 견적을 받거나, "한번 미팅 잡아볼까요?"가 광고 집행의 첫 단계인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구글·메타 광고처럼 단가를 직접 확인하고 바로 세팅하는 게 왜 미디어 커머스 광고에서는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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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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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매체가 너무 많고, 파편화되어 있다


홈쇼핑 MOA, 네이버 쇼핑라이브, 카카오쇼핑라이브, T커머스, 유튜브·틱톡 숏폼 채널, 인플루언서 플랫폼, 어필리에이트 네트워크까지

미디어 커머스 광고 매체는 형태도, 단가 구조도, 성과 지표도 각기 다릅니다.


이 모든 채널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

결국 마케터들은 과거 경험에 의존하거나, 대행사 추천을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② 가격이 공개되지 않는다


라이브커머스 광고든, 숏폼 마케팅 패키지든, 인플루언서 섭외든, 미디어 커머스 광고 시장의 단가는 대부분 '문의 후 협의'입니다.

같은 채널에 같은 조건으로 광고를 집행해도, 누가 대행사를 통하느냐, 어떤 루트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단가가 달라지는 일이 있어요.


광고주 입장에서 '이 가격이 맞는 건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이 구조적으로 발생합니다.


③ 집행 과정 전체가 수동이다


제안서 수령 → 검토 → 수정 요청 → 계약 → 소재 전달 → 집행 → 리포트 요청

라이브커머스 광고도, 숏폼 캠페인도,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이 과정이 이메일과 전화로 진행되는 게 여전히 표준입니다.


광고 하나 집행하는 데 수 주가 걸리고, 운영 리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 소규모 브랜드는 시작조차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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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조가 유지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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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커머스 광고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구조는 여전히 '관계 중심'입니다.


라이브커머스든, 숏폼이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든 매체사·크리에이터·광고주 사이에서 대행사가 정보와 관계를 중개해 온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어요.

이 구조 안에서는 광고주가 직접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하나는 진입장벽입니다.

대행사를 거치거나 충분한 예산이 있어야만 미디어 커머스 광고를 제대로 집행할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다른 하나는 마케터의 판단 근거 부족입니다.

어떤 채널이 우리 브랜드에 맞는지, 라이브와 숏폼 중 어디에 예산을 배분해야 하는지 스스로 결정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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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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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라이브커머스·숏폼·인플루언서 채널을 직접 비교하고,

직접 신청하고, 직접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으로의 변화가 이미 시작되고 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미디어 커머스 주요 광고 매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 드립니다.

라이브커머스부터 숏폼까지, 어떤 채널이 브랜드에 맞는지 데이터 기반으로 직접 판단하실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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