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콘텐츠는 어떻게 브랜드의 팬덤을 만드는가?
- 한눈에 보는 핵심요약
- 지샥의 정체성은 '강인함' 하나.지샥의 정체성은 '강인함' 하나. 트럭이 밟는 영상과 개발자 서사로 그 메시지를 40년간 콘텐츠로 알렸다. 뾰족한 메시지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 그것이 브랜드 팬덤을 만든다.
브랜드 콘텐츠는 어떻게 브랜드의 팬덤을 만드는가?
내가 ‘지샥’을 사랑하는 이유
이번에 지샥의 건담 한정판을 구매했습니다.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제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왜 ‘지샥’이라는 브랜드를 사랑할까요?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브랜드의 정체성이 뾰족할 것
둘째, 이를 콘텐츠로 적극적으로 알릴 것
지샥의 브랜드 정체성은 명확합니다.
'터프니스(Toughness)', 즉 강인함이예요.
지샥의 방향성은 명확합니다.
‘세상 어떤 시계보다 강인하다.’
이 컨셉을 40년 넘게 일관되게 지켜왔습니다.
그 덕분에 지샥이라는 브랜드의 팬덤이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의 지샥을 만든 대표적인 콘텐츠를 크게 2가지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트럭이 지샥을 밟고 가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영상 그 자체로도 충격적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청했죠.
여기서 더 중요한 부분은 브랜드의 메시지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영상이라는 점입니다.
이 영상에 어떠한 미사여구가 필요할까요?
그저 영상만으로도 지샥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둘째, 개발자 이베 키쿠오가 지샥을 만든 서사입니다.
개발자 이베 키쿠오가 아버지에게 선물받은 시계를 떨어뜨려 망가뜨린 경험에서 출발했어요.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에 들어갔고, 약 200개 이상의 시제품을 건물에서 떨어뜨리는 낙하 테스트를 반복한 끝에 완성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베 키쿠오는 다양한 인터뷰, 시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이 서사를 반복해서 알려왔습니다.
그 덕분에 지샥이라는 브랜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강력하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콘텐츠에 기반한 브랜딩입니다.
콘텐츠는 브랜드 메시지에 제대로 연결되어야합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정리하고, 이를 콘텐츠로 연결하는 것이 브랜드 팬덤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브랜드 콘텐츠 설계자 | 콘텐츠로 브랜드 팬덤을 설계합니다.
*이미지 출처: 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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