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단어는 언제나 들어도 설렙니다. 주 52시간제를 시행하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2018년 국내/해외여행 트렌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성인남녀 중 78%는 여행을 1회 이상 다녀오고, 평균 3회 이상의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86%는 국내여행을, 54%는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많이 다녀온 국내 여행지 1위는 강원도(46.2%)였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과 KTX 강릉 운행으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여행은 어디로 많이 다녀왔을까요? 올해는 많은 분이 ‘일본(45.4%)’, ‘동남 아시아(41.7%)’를 다녀왔습니다.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는 주요 기준은 ‘처음 가보는 새로운 곳(42.4%)’,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곳(41.4%)’,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41.0%)’이 었습니다. 이와 달리 국내 여행지는 ‘처음 가보는 새로운 곳(25.6%)’보다는 ‘멋진 자연 경관(51.6%)’이 중요한 고려 요소였습니다.
국내 여행지와 비교하여 주목할 점은 `특정 음식점 방문(74.8%)’이 국내여행의 주된 활동이었다면, 해외여행에서는 음식점 방문과 더불어 ‘기념품 쇼핑(76.4%)’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보입니다.
<여행 트렌드 리포트 2018> 에서 2018년 한국인의 여행 행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사 내용: 성인 남녀의 2018 전반적인 여행 행태
조사 대상: 만 20-59세 전국 성인 남녀 1900명 중 2018년 국내녀행 경험자 500명, 해외여행 경험자 500명을 할당하여 조사
조사 기간: 20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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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 1. 조사개요
1. 조사 목적
2. 조사 설계
3. 응답자 특성
Part 2. 주요 결과
1. 2018년 전반적인 여행 행태
2. 2018년 국내여행 행태
3. 2018년 해외여행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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