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네이버 #12월 광고비 분석 #사이트 트래픽 분석 #모바일 : 게임앱, O2O #마케팅 컨퍼런스
#네이버
-네이버, 콘텐츠 집중 투자 5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
네이버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콘텐츠 분야에 투자하는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웹툰, 비디오, 게임 등의 콘텐츠나 AR/VR 등 콘텐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관련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펀드의 투자자문위원인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스노우와 웹툰 같은 플랫폼 경쟁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련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펀드 조성의 취지를 강조했습니다.
#12월 광고비 분석
-12월 광고비 주춤!
코바코의 ‘광고 경기 예측 지수(KAI)’에 따르면, 12월 종합 KAI는 11월 광고비 집행과 유사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출판 및 교육, 건설/건재 및 부동산, 유통, 여행 및 레저인데요. 특히, 12월에는 상위광고주는 온라인, 모바일 매체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광고비 감소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중/하위 광고주 광고비는 유사한 수준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사이트 트래픽 분석
-아마존의 알렉사가 뽑은 국가별 1위 사이트는 어디?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렉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접속이 많이 이뤄지는 웹사이트 1위는 ‘구글닷컴’이 뽑혔습니다.
2위는 유튜브, 3위는 페이스북, 4위는 바이두, 5위는 위키피디아, 6위는 야후, 8위에는 트위터, 9위는 아마존이 올랐는데요.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서는 바이두가, 러시아에서는 SNS VK닷컴이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네이버가 1위(전 세계 56위), 구글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 중에서는 지마켓이 17위, 11번가가 18위, 옥션이 22위에 올랐으며, 커뮤니티 사이트로는 루리웹(14), 오늘의 유머(19), 일간베스트유머(21), 뽐뿌가(24) 상위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SNS에서는 페이스북이 10위, 인스타그램이 20위를 차지했네요.
#모바일
1. 모바일 게임 삭제율 82.1%, 10개 중 8개 삭제
DMC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다운로드한 게임 앱은 평균 3.9개지만, 그중 82.1%는 삭제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게임을 삭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에 흥미가 떨어져서’가 84.7%로 압도적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게임진행/스테이지/레벨업이 어려워서’, ‘메모리 공간을 차지해서’, ‘캐릭터 아이템 구매 유도가 많아서’ ‘알림 메시지/푸시 알림이 많아서’ 순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 TV 광고를 보고 관심이 생기긴 했지만(60.7%), 그 중 실제 게임을 다운로드 한 사람은 41.8%에 그쳤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가 2017년에는 4조 4028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게임 마케팅과 이를 위한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통해 다운로드를 유도한 이후, 잔존율을 높이는 전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2. 자동차 세차 O2O, 팝클린 출시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동기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팝스(Pops)’가 세차 O2O 서비스 ‘팝클린’ 베타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세차 업체 및 일반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있으며, 다양한 세차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업체를 선택해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업체 수수료 0원’ 이라는 획기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출시되었으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와 업체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케팅 컨퍼런스
-20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이색 행사 ‘2016 유스마케팅 컨퍼런스 ’
각종 SNS를 종횡무진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며 높은 정보 파급력을 가진 ‘신 소비 스틸러’ 20대에 소비 잠재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학내일의 주최로 올해 4년째를 맞는 ‘유스마케팅 컨퍼런스’는 20대를 가장 잘 아는 20대 전문가 집단들이 모여 그들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유스마케팅은 미래 소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영삼성’ 등 많은 기업들이 이미 유스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매년 급성장하는 유스마켓의 중요성과 높아진 관심으로 이번 행사는 전년대비 2배 이상의 규모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